평소에 생활하던 습관들,
즉 사물에 관심을 갖고 사용자를 관찰하고
스스로 경험하고 또 관련지식을 챙김으로써
아이디어가 축적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탕이 되지 않는 아이디어는
상상이 아니라 공상이랍니다.
- 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츠 역시
평상시에 사물을 세밀히 관찰하고
이를 노트에 꼼꼼히 기록하는,
오랜 습관을 통해 창조의 대가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영감만 가지고 된 것이 아닙니다.
피카소는 178권의 노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호기심과 관찰 외에, 상상력의 또 다른 보고(寶庫)는 책입니다.
그중에서도 문사철(文史哲) 600으로 명명되는
인문학 독서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