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
그게 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삼성 GE 의료기 사장에 취임했을 때,
그 분야에는 전혀 문외한이기 때문에
각 분야의 뛰어난 사람들을 모셔다 배치하고,
그 사람들을 끝까지 믿으면서 철저하게 권한위임을 했다.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다는 것,
그것이 성공의 원인이 아닌가 싶다.
- 이채욱 GE 아시아태평양 회장
마샬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의 연구에 따르면
기업의 리더들은 대개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다고 합니다.
회사의 성공이 자신의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가 아닌 조직의 힘 때문에 성공했다고 믿는
겸손한 리더들도 많이 있습니다.
겸손이야말로 진정한 용기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 데는 겸손만큼 큰 무기도 없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