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노동) 자체가 사회적 계약으로 신용의 지킴을 수업하는
정신수양이며 자기의 완성이므로 일하는 자체가 곧 도를 닦는 것과 같다.
돈보다 귀중한 것은 인격의 완성이니,
이익이 없더라도 대가를 바라지 말고 평생 열심히 정진해야한다.
이것이 바로 세키몬 신카쿠(石門心學)의 핵심인 제업즉수행(諸業卽修行)
혹은 제업즉수업(諸業卽修業)이다.

- '아들아 위대한 CEO의 열정을 배워라'에서 인용한 이시다 바이간의 사상

이시다 바이간의 사상을 이어받은 오사카 상인들은
진정한 상인은 상대방과 자신이 모두 잘 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며,
눈앞의 작은 이익에 연연하는 것을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오사카 상인들은 돈을 남기는 것은 하(下),
가게를 남기는 것은 중(中), 사람을 남기는 것은 상(上)이라는
신념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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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5/14 09:00 2008/05/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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