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칸디나비아 항공사(SAS)에 취임한 날부터
직원과의 의사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처음 한 해 동안 정확히 근무시간의 절반을
현장에서 벗어나 SAS 직원들과 대화하는데 사용하였다.
직원 세 명이 어느 시간에 모이기만 해도
‘회장이 곧 나타나 대화를 나눌 것’이라는 우스개도 나돌았다.
나의 열정과 개입이 순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내 책임이양을 받아들이게 하는 방법이었다.

- 얀 칼슨, 스칸디나비아항공 전 회장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모든 사람의 뇌리에 새겨질 수 있도록
100번이고 반복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잭 웰치 GE 전 회장의 다음 말은 귀감이 될만합니다.
“열 번 말하지 않은 것은 한번도 말하지 않은 것과 같다.
1천명의 직원을 통솔할 경우 1천명 각 개인과 만나 대화하고
설득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이 정도로 직원들과 직접 허심탄회하게 소통한다면 불가능은 없을 겁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0/14 09:26 2008/10/14 09:2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672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3672

« Previous : 1 : ... 2760 : 2761 : 2762 : 2763 : 2764 : 2765 : 2766 : 2767 : 2768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6266
Today:
735
Yesterday: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