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칸디나비아 항공사(SAS)에 취임한 날부터
직원과의 의사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처음 한 해 동안 정확히 근무시간의 절반을
현장에서 벗어나 SAS 직원들과 대화하는데 사용하였다.
직원 세 명이 어느 시간에 모이기만 해도
‘회장이 곧 나타나 대화를 나눌 것’이라는 우스개도 나돌았다.
나의 열정과 개입이 순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내 책임이양을 받아들이게 하는 방법이었다.

- 얀 칼슨, 스칸디나비아항공 전 회장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모든 사람의 뇌리에 새겨질 수 있도록
100번이고 반복해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잭 웰치 GE 전 회장의 다음 말은 귀감이 될만합니다.
“열 번 말하지 않은 것은 한번도 말하지 않은 것과 같다.
1천명의 직원을 통솔할 경우 1천명 각 개인과 만나 대화하고
설득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이 정도로 직원들과 직접 허심탄회하게 소통한다면 불가능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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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10/14 09:26 2008/10/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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