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4 저녁 9:50 출발

집뒤로 한참을 올라갔는데, 나와보니 제자리~ 헐...

북가좌 3거리에서 명지대 4거리로 넘어가서 홍제천을 지나 신연중학교로 가서 도서 반납한 뒤 다시 홍제천을 돌아 명지대 4거리로~
그 언덕 무지 높다.

지난 가는 행인 1이 그러더군.

"여길 자전거 타고 올라가는 사람이 있네~"

그리고, 집으로 하강~ 그것도 골목을 들어갔다가 돌아서 두번만에 찾았다.
집 뒤의 골목이 무지 복잡하구나...

땀으로 범벅이 되서 냉큼 카프리 한병 사서 집에서 시원하게~ ㅋ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샤워하는 동안에 얼어버렸네. 그렇게 냉동이 잘되는거 였던가... 냉장고 눈금을 보니 제일 약한 1단계였는데.

요즘 자전거를 자주 타니 적응이 되나보다.
엉덩이와 손목도 그리 아프지 않고.

수영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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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10/15 09:14 2008/10/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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