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질 때도 있고
낮아질 때도 있습니다.
마음의 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관계 또한 고정되어 있지 않고요.
사람들이 어쩔 때는 차갑게 대응하기도,
따뜻하게 대응하기도 하듯이 우리들 마음에는
예측할 수 없는 면이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 나카야마 요우코의《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중에서 -
* 마음의 온도는 체온과 다릅니다.
체온 곧 몸의 온도는 아주 가까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느낄 수 있지만, 마음의 온도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알래스카에서 시베리아 끝까지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의 온도는 자신의 한 몸을
덥히는데 그치고 말지만, 마음의 온도는
다른 사람의 마음도 함께 덥혀줍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