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이란 정보와 감정을 주고받는 일이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 일을 언제까지’라는 정보와
‘당신이 좋다. 싫다’라는 감정을 서로 주고받음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이 성립한다.
재미난 점은 정보에도 감정에도 情이라는 글자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정의 깊이는 횟수로 결정된다.

- 고야마 노보루, ‘숫자에 주목하라’에서



고야마 노보루 사장은 ‘남녀가 하루 24시간을 함께 보냈다면
그저 하룻밤의 추억으로 남을 뿐이지만,
같은 24시간이라도 2시간 데이트를 12번이나 하다보면
정이 깊어져 어느새 애정으로 변한다’고 주장하면서,
마찬가지로, 커뮤니케이션도 횟수가 거듭되면 질이 높아지는 법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렇습니다.
특히 불황기에는 직원의 의욕은 커뮤니케이션 횟수로 결정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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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17 09:11 2009/03/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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