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20분 만에 압구정역 도착.
반포대교를 경유했다. 잘 꾸며놓았더군.
다음 번에는 압구정 역으로 잘 찾아서 올라가야 할텐데.
잠원지구에서 잘 빠져야 나가야 한다.
회사 일을 어느정도 마무리 하고, 방화대교에 있다는 슈슈에게 출발.
이번에도 쉬지 않고 1시간여를 달려 도착.
이렇게 멀거라곤 생각못했다는 거~
힘이 쭉쭉 빠지기 시작하는게, 헐~ ㅋㅋㅋ
하지만, 맛난 고성국수 집에서 물국수, 수육,동동주를~ 츄릅~
다시 방화대교 남단에서 성산대교를 거쳐, 증산역부근의 집까지 오는데 1시간여.
완전 올해들어 최고로 많이 달린 날이지 않은가 한다.
체력이 좋아졌나보다. 그렇게 잔차를 달리고도 아침에 이른 시간에 눈뜨고 있는 것을 보면~ ㅋㅋㅋ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