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끌고 가는 것은 결국 인재들이며, 그들은 민심의 강물을 볼 줄 안다.
그 강물은 CEO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전복시킬 수도 있다.
눈 맑은 CEO만이 인재를 고를 수 있고 통 큰 마음이어야 그들을 부릴 줄 안다.
그것도 한결같이 겸손하고 긴장된 마음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나라를 융성하게 하는 길은 좁고 망국의 길은 넓은 것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 최우석 전 삼성경제연구소장, ‘삼국지 경영학’에서



유능한 CEO는 한 마디로 말해 인재를 거느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이라는 말에서 보듯이
사람의 크기를 그릇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그릇이 크다는 것은 많은 것, 큰 것을 담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큰 인물들을 많이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큰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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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6/01 07:16 2009/06/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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