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버려야 할 것은 '안 된다'는 사고 패턴이다.
그리고 취해야 할 것은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습관'이다.
한 번 '안 된다'는 것을 용인하는 조직이 되면,
직원들은 '안 되는' 방법을 기를 쓰고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안 된다'는 것을 긴 보고서에 장황하게 쓰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도 있다.
정말 해도 해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가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 되는' 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 '일본전산 이야기'에서


안된다는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늘 안되는 이유만 찾습니다.
그들은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 또 안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반대로 뭐든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은 늘 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장애물이 생기면 이에 굴하지 않고 반드시 된다는 각오로
그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냅니다.

어떤 문화가 성공을 만들어내는 문화일까요?
여러분 상사들은 어떤 인재를 중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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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7/01 09:58 2009/07/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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