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자유수영

새벽 4시에 일어났다. 너무 일찍 잠들었나보다. 전날 새벽 2시에 잤더니 피로가 급증.

2학기 등록교과목을 보며 정리 좀 하고, 쇼핑몰에서 사이즈에 맞지도 않을 멋진 옷들을 보며 아침을 보냈다.

마지막 남은 공정무역 동티모르 원두 커피 한잔을 내려 마시고, 수영장으로~

6시 20분에 입수

킥판 잡고 자유형 발차기 10바퀴 (500m)

자유형 10바퀴 (500m)

끝 ㅋㅋ

킥판 잡고 발차기 완전 숨찬다.

날씨가 정말 좋다.

한강야외 수영장에서 선탠하며 소설책 보고 쉬었으면 좋겠다.

주말에 그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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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7/29 09:10 2009/07/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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