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들은 나의 정신세계를 풍부하고 알차게 해주었다.
내가 책에서 배운 것은
등장인물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열이 갈린다는 점,
지독히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자가 주인공이라는 점이었다.
- 스티브 레빈, ‘전략적 책읽기’에서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재인용)
힘든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자, 그가 주인공입니다.
모든 역경은 성공 스토리와 주인공을 빛나게 만들기 위한 좋은 재료일 뿐입니다.
인생은 역경과 영광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영광은 역경을 뛰어넘을 때만 우리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