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 혹은 나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
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요.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 우리는 모두 빚진 자들입니다.
주변 사람에게서 받은 도움, 내가 진 빚입니다.
내가 받은 사랑, 내가 진 큰 빚입니다.
이제 조금씩 갚으며 살아야 합니다.
'그 사람'을 떠올려 이전보다
더 많이 사랑하며 사는 것,
더 많이 감사하는 것,
그것이 답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