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합니다.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이
그만큼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이 있습니다.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발은 실천입니다.
현장이며 숲입니다.
The longest journey for anyone of us is from head to heart.
Another longest one is from heart to feet.
신영복 선생 저 '처음처럼'에서 인용했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