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7시 40분에 끌고 나왔지.
슬슬 달려야지 피곤한데...
걍 천천히 달려도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하는구나. 안쉬어서 인가.
원효대교 북단에서 잠깐 쉬고, 잠수교를 지나 사무실로~
엉덩이는 이제 고만고만한데 손목 무지 아프다. 피도 안통하고.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바람이 시원해서 땀은 많이 나지 않았다.
Posted by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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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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