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급속하게 성장한 모든 자연물들처럼,
빠르게 성장한 국가는
충분히 뿌리를 내리고 줄기와 가지를 뻗을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최초로 맞이한 악천후와 같은 역경에 의해서 파괴되고 맙니다.
- 마키아벨리, ‘군주론’에서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 교수 역시
'조직이 짧은 기간에 두 세배로 성장하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합니다.
급속한 성장을 축복으로 생각하고 자만하는가?
아니면, 급속한 성장에 긴장하고 더욱 불안해하는가?
리더의 마음에 따라 그 이후의 성장과 쇠락이 갈리게 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