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나 나빴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나
겪어온 상황은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그 경험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
후자는 불행의 희생자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전자는 그런 역경이 삶의 한 부분이며 배움과 변화와 성장의 기회를 허락해주는
긍정적인 사건으로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심지어는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 경험을 감사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 알렉스 로비라, ‘내 인생 최고의 명언’에서
존재의 매 순간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태도의 결과가 바로 우리의 삶입니다.
마틴 루터 킹 역시 고통을 창조의 힘으로 바꾸었습니다.
“나의 고통이 점점 커져갔을 때
이 상황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곧 알아차렸다.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과 고통을 창조의 힘으로 변화시키는 것.
나는 후자를 선택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