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 살아있는 것들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그러니 자리를 같이 하는 그 상대가 자기의 한 분신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는가.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당신은 누구와 자리를 같이하십니까.
좋은 친구? 사랑하는 사람? 평생 동반자?
누구든 좋습니다. 함께 할 때마다 밝고 유쾌한 주파수를
전해주는 사람. 행복 바이러스처럼 늘 기쁨과 행복을
전염시켜 주는 사람. 그대가 그러하므로,
그대야말로 진정한 나의 분신입니다.
있어야 할 그 자리에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