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사람이든 식물이든 잠깐의 감탄이 지속적인 감동으로
살아나기 위해서는 저마다의 향기와 생명이 있어야만 한다.
향기와 생명이 깃들지 않은 화려함은
오히려 천박하고 경멸스럽다.
- 한상경의 《아침고요 산책길》중에서 -
* 좋은 열매는 향기도 좋습니다.
잘 영근 생명의 씨앗이 그 안에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사람에게서는 좋은 향기가 납니다.
한 순간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그만의 향기를 냅니다.
사람에게 향기가 없으면 생명력을 잃은,
열매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