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론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우리자신의 생각이나 잠재의식에 각인되어있는 기억들은 물론, 주위의 상념흐름들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거나 떠다니는 상념을 잡고 해석하려고하면, 우리 두뇌 안에서는 전기적인 방전과 몇가지 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이것은 척수를 비롯한 중추신경에 전달되어 온몸을 지배하게 됩니다. 우리가 심한 스트레스나 급잡스런 감정의 변화를 마주하게되면, 온몸의 에너지나 자기흐름이 일순간 막히게되어, 매우 힘들게되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생각이 육체를 어떻게 통제하는가에 대한 상세한 메카니즘을 알고, 자신이 네가티브한 생각의 사슬에 묶여있을 때, 이 흐름에서 벋어나서 조화롭고 건설적인 상념흐름으로 전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들(형이상학Metaphysics)을 당장 공부하기가 어려운 분들은, 무질서하고 파괴적이며, 부조화스러운 생각들이 직접적으로 육체에 작용하여서, 육체를 활성화시키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보이지않는 에너지들과 전자기흐름들을 막아버린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육체가 아무리 튼튼하고 질병이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두려운 생각과 파괴적인 상념을 계속 유지하게되고, 또는 그러한 환경에 살게된다면, 그런 사람은 척수의 자율신경이 그런 상념에 지배되어, 특정한 장기들에 특정한 에너지들이 공급되지않고, 결국 암이나 큰 질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정신적인 건강함이 육체적인 것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체는 의식과 생각들에 의해서 종속적인 유기체이기 때문입니다.
평정과 조화 속에서......... 진해에서 又解 드림...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