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은 채용,
해고, 승진등 사람에 관한 것이다.
인사결정은 관심을 가장 덜 받는 부분이긴 하지만,
원 상태로 돌리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좋은 인재를 선별하는 것을 포함한 사람에 대한 능력은
매우 적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기에
지속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경쟁우위 근원 중 하나이다.
- 피터 드러커


가장 중요한 일, 쉬운 것 같아도 정말 어려운 일,
잘 하려고 해도 실패 확률이 높은 일,
잘되면 정말 좋은 일,
잘 안되면 조직의 실패와 직결되는 일,
그것이 바로 핵심 인재 확보를 포함한
인사에 관한 결정입니다.

실패기업과 성공기업을 가르는 한 가지만을 고르라면
저는 최고 인재를 확보해서 최대한 활용하고,
키워나가는 일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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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4/04 09:32 2005/04/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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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 갖는 삶은 누구에게도 오지 않습니다.
겉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얻는 것만 있거나 잃는 것만 있는 일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잃는 부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상실이 다가올 때마다 더 큰 좌절을 느낄 수도 있지요.


- 우애령의《숲으로 가는 사람들》중에서 -


*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도 없고,
모든 것을 혼자서 가질 수도 없습니다.
내가 잃은 것을 누군가 다른 사람이 얻기도 합니다.
\'잃을 준비\'가 되어 있으면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도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여유가 생기고 마음도 넉넉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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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4/04 09:31 2005/04/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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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 아침편지

이메일을 통해 매일 아침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주는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장안의 화제다.
나 역시 아침마다 메일을 확인할 때면 \'오늘은 어떤 글일까?\' 하고
기다려지기까지 한다. 다들 잘 먹고 잘 사는 일에만 관심이
있는 줄 알았는데, 급속도로 회원이 늘어나고 이제는
문화재단까지 만들게 된다 하니 세상 살 맛이 난다.

처음엔 \'고도원\' 이 사람인 줄도 몰랐다.
더구나 그가 언론지 기자와 청와대 비서관을 거치는 등
그토록 이성과 논리를 요하는 일을 해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다소 놀랍기조차 했다.

그가 오늘날 그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고
이성을 정리하도록 해준 시작은 다름 아닌 아버지라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늘 그에게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이가 튼튼해 진다\" 하시며 매를 들어
좋은 책을 읽게 하셨고, 좋은 구절에는 밑줄을
긋도록 훈련시켰다고 한다.

그 아버지의 아들이 오늘날 이렇게 장성하여,
평소 읽어온 책들에 밑줄 친 좋은 문구들을 골라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일 것이라 말한다.
나 역시 동감한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멘토였다.


- 이종선의 <따뜻한 카리스마> 중에서 -


*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언제부터인가
나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아침편지가 적혀져 있는
내용을 읽으며 코끝이 찡해져 옴을 느끼며, 혼자의 느낌을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옮겨봅니다. 나의 멘토 아침편지와
언제까지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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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4/04 09:29 2005/04/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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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큰 부하가 되라

그릇이 큰 부하가 되라.
\"그 사람은 그릇이 크다\"는 말들을 한다.
큰 그릇은 손해를 크게 볼 줄 안다. 손해를 받아들일 줄 알면
다른 사람에게 감사와 신뢰를 받고 존경받는다.
그릇이 큰 사람은 이익을 보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다.


- 소메야 가즈미의《당당하고 귀신같은 부하가
살아남는다》중에서 -


* 일터에서
큰 그릇의 부하를 만나는 것은 행운입니다.
부하가 큰 그릇이면, 그 윗 상사도 덩달아 큰 그릇이 됩니다.
큰 그릇의 사람들이 같이 하면 \'생각의 울타리\'가 커지고,
감사와 신뢰의 울타리도 함께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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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4/04 09:27 2005/04/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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