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살아 빛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처롭게 숨쉰다.
- 요시모토 바나나의《키친》중에서 -
* 좋은 추억, 몸속의 난로와 같습니다.
언제든 되살아나 몸안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아닙니다. 가슴 깊숙이 고인 눈물샘입니다.
이따금 목울대를 타고 올라와 온몸을
아프게, 슬프게, 눈물짓게 합니다.
좋은 추억일수록 오래
사람을 울립니다.
Posted by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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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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