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는 아버님이 공부하라고 한 적이 없다. 그 대신 경험을 쌓게 했다.
학창 시절에는 여행 다니고 친구를 사귀었다.
사회에 나와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경영을 잘하기 위해서다. 나 자신부터 역량을 갖춰야 했다.
경영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공부가 필요했다.
지금 돌아보면 내가 예전에 범했던 실수는 대부분 몰라서 당한 것이다.
실수를 줄여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회사 임원이라면 6은 공부하고 4는 일해야 한다.
일반 직원은 5대5 비율로 해야 한다.
모르는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나쁘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도 저서 ‘배움을 경영하라’에서 아직도 배움에 목이 마르다면서
모든 직장인은 바쁠수록 더 공부에 시간을 할애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성공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더 여유있게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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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10/15 10:02 2010/10/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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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지금도 나는
강연이 시작되기 전에
언제나 최악의 경우를 예상합니다.
이를테면, 아무도 없는 텅 빈 강당에서
단상 앞에 홀로 서 있는 내 모습이나 사람들의 호응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광경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뜻밖에' 나를 환대해줄 때
나는 그 반응을 더한층 '깊이' 음미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청중석이 텅 비었다 해도
깜짝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을 겁니다.


- 알랙상드르 졸리앙의《고마워요 철학부인》중에서 -


*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면
모든 것이 좋은 것이고 잘된 일입니다.
하나하나가 다 덤이고 최선의 결과인 것이지요.
지금 주어진 결과를 '최악의 경우'에서 얻어낸
'최선의 것'이라 생각하면, 삶의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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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10/15 10:01 2010/10/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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