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4 충남 여행( 서산 마애여래삼존불~ 보원사지~ 해미읍성~ 신두사구~백리포, 천리포, 만리포)

오후 늦게 출발해서 밀리는 차를 뚫고 서산 마애여래삼존불 보고, 근처에 있는 보원사지 들렸다가, 해미읍성으로 이동.
해미읍성에서 물한잔 마시고 신두사구!

신두사구에서 바람 잠깐, 백리포 지나 천리포 지나 만리포로~
만리포에서 숙소 정하고 전라도횟집에서 회에다가 소주 한잔.

다음날 새벽보에 서울로 냉큼 출발. 서울 도착하니 오전 9시 전이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5/14 23:18 2011/05/14 23:1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73

스스로 깨달은 진실과 통찰을
오랫동안 지키고 매일 수련하다 보면
세상과의 괴리 때문에 고독해지게 마련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매일하는 것,
그것이 곧 고독이다.
고독에 지면 세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꿈은 사라지고, 평범한 곳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고독을 견디는 자만이 위대해진다.


- 구본형의《깊은 인생》중에서 -


* 꿈꾸는 사람은 고독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자기 철학과 믿음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을 매일 하다보면 깊은 고독과
위기의 순간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고독과 위기의
순간이 오히려 좋은 스승이 되어 나를 더욱 강인한 사람으로 만들고,
마침내 내가 하고 싶은 일, 곧 꿈을 이루게 됩니다.
고독하다고 세상밖으로 뛰쳐나가지 말고
고독도 나의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꼬오옥 끌어 안으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5/14 11:25 2011/05/14 11:2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160

천재의 노력

몸이 아파서 하루에 몇백 번이나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진짜 노동자처럼 이와 같이 괴로운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비 오는 날이거나 바람 부는 날이거나,
눈이 내리거나 번개가 치는 속에서도
망치를 내리치는 대장장이처럼 글을 썼다.
(Sick, irritated, to prey a thousand times a day of cruel pain,
I continue my labour like a true working-man, who, with sleeves turned up,
in the sweat of his brow, beats away at his anvil,
never troubling himself whether it rains or blows, for hail or thunder.)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운은 우연이 아닌 필연적 결과입니다.
우연한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만 찾아옵니다.
연습과 노력의 절대량이 많아질수록 운은 좋아지게 마련입니다.
성공과 운은 확실하게 기회를 붙잡는 능력을 연마하고 있는 사람에게 오는
필연입니다.

Numerous successful people have said they got lucky.
However, luck is not a result of chance, but of consequence.
Fortune favors those who are ready.
The more practice and effort one puts into their work, the luckier they will be.
Luck and success will inevitably come to those who are ready
and capable of seizing the opportunity.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5/14 11:24 2011/05/14 11:2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159

씨익 웃자

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요셉, 채송화의《나와 세상을 살리는 착한 웃음》중에서 -


* 하긴 울다가 넘어지는 것보다
웃다가 넘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단거리 선수에게 마지막 20미터는 이를 악물고
죽어라 달려야 할 최후의 순간입니다. 찡그리기 쉬운
그 고통의 순간을 오히려 웃으며 달리는 것이
더 잘 달릴 수 있다 하니 좋은 귀뜀입니다.
씨익 웃으며 달리십시오.
고통의 시간일수록!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5/14 11:23 2011/05/14 11:2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158

절실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영순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아직도 못 이뤄진 것은 영순위가 안 되었기 때문이다.
-게이트, ‘깨달음의 연금술’에서

뭔가 꿈꾸는 것이 이뤄지지 않을 때,
핑계거리를 찾고 환경을 탓하기 전에 우선순위를 살펴보십시오.
우선순위 가지고는 안됩니다.
1순위 가지고도 안됩니다.
영순위여야 합니다.
그러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송길원, ‘2% 다르게 사는 법‘에서 재인용)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5/14 11:22 2011/05/14 11:2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157

하루 2리터!

체중 유지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수분 섭취다.
물은 생각날 때마다 자주 마신다.
물 한 컵에 체중 200그램이 증가하는데,
수분 섭취는 배설 활동에 도움을 주므로
결과적으로 체중 감량에 많은 공헌을 한다.


- 미나미 가즈코의《늙지 마라 나의 일상》중에서 -


*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물을 안마시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몸안의 물 부족이 비만을 불러오고
변비, 탁한 소변, 검은 피부 등 온갖 부작용을 낳습니다.
우리 몸은 하루 2리터의 수분을 몸밖으로 배출합니다.
그 만큼의 물을 마셔야 된다는 뜻이지요.
물을 많이 마시세요.
하루 2리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5/14 11:21 2011/05/14 11:2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156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11/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6219
Today:
688
Yesterday: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