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는 눈과 같아
조용히 내릴수록 마음에 오래 남고
가슴에 더욱 깊이 새겨진다.
                        - 카알 힐티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8/05 09:05 2011/08/05 09:0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67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중에 우리 스스로 불러일으키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다.
- 에머슨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8/05 09:01 2011/08/05 09:0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66

바람직한 영향력

합리적인 권위는 능력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것에 의존하는 사람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합리적인 권위는 힘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것에 종속된 사람을 착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Rational authority is based on competence,
and it helps the person who leans on it to grow.
Irrational authority is based on power and
serves to exploit the person subjected to it.)
-에리히 프롬(Erich Fromm)

리더십은 바람직한 영향력(valuable influence)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입니다.
비전, 인간존중과 배려, 솔선수범, 감성, 동기부여,
정직, 성실. 경청과 칭찬, 섬김과 봉사...
이런 것들이야말로 바람직한 영향력의 원천입니다.
바람직한 영향력은 지위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은 누구나 리더입니다.

Results are made through the valuable influence leadership brings.
Vision, dignity, respect, initiative, emotion, motivation, integrity,
sincerity, understanding, praise, devotion and sacrifice - these are
what make up valuable leadership qualities.
Valuable leadership has nothing to do with status,
and thus anyone who displays these qualities can be called a true leader.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8/05 09:00 2011/08/05 09:0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65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며, 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 게으름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몸만 불결해지는 것이 아니고,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
마음도 머리도 혼탁해집니다.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해 버릇하면, 정작 휴식이 필요할 때
갈 길이 없습니다. 동창에 해가 떴습니다.
얼른 일어나 몸을 부지런히 놀리십시오.
몸을 움직여야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8/05 08:59 2011/08/05 08:5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64

2011.08.05 수영강습

다들 휴가라는데, 연일 야근에 피곤해서 수영강습도 잘 못나가고.
월요일 나가고 오늘 금요일 수영강습 참여.

일찍 나가서 정신 좀 차리고.
워밍업 자유형 10바퀴
차렷자세로 배면접영 킥 5바퀴
한팔 접영 5 바퀴
한 바퀴 걷고.
접영/ 자유형 5 바퀴
스타트대에서 출발 - 평/자/접~~~
아~ 덥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8/05 08:58 2011/08/05 08:5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63

어느 날 문득 ‘직장을 15번이나 옮기며 힘들게 살았던 나의 20여년이
너무나 아까운 허송세월이 아니라 내 노래의 거름이었음’을 깨달았다.
힘든 역경을 거치며 경험한 인생의 굽이굽이가
내 노래를 깊고 넓게 해준 가락이 된 것이다.
나는 비로소 늦게 데뷔한 것이 후회할 일이 아니라
감사한 일임을 알게 됐다.
-소리꾼 장사익

우리는 모두 출발점에서 목표지점까지 최대한 빠르게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100 미터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에 가깝습니다.
마라톤에서는 출발 지점에서의 선두가
마지막 순간에 일등으로 골인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선두로 나서는 것을 꺼려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늦은 출발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8/04 08:54 2011/08/04 08:5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62

자기 얼굴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
절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한 사람을 데려와서
링컨에게 추천하며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링컨은
그 추천한 사람을 바라보더니, 그 자리에서 거절한다.
친구가 그 이유를 묻자 링컨은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네."라며 거절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 삶과 인품이 그대로
투영되어 얼굴에 드러나는 것이다.


- 최복현의《책 숲에서 사람의 길을 찾다》중에서 -


* 너무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자기 얼굴만 책임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쓰는 말과 글도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말과 글에도 그 사람의 삶과 인품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자기 얼굴'뿐 아니라 말과 글도
함께 관리할 줄 알아야 비로소 겉과 속이
같은 인품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8/04 08:53 2011/08/04 08:5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61

평생에 남의 눈 찡그릴 만한 일 하지 말고 살아라.
세상에는 나를 향해 이를 가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당신의 이름을 어찌 그 큰 돌에 크게 새기려 하는가?
길가는 행인의 입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는 것이
돌에다 새기는 것보다 훨씬 오래갈 것이다.
-명심보감 격앙시

사람들의 입에 칭찬과 존경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돌에 새겨 넣은 명성보다 훨씬 더 의미가 있다(口勝碑)는 뜻입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내가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되기를 먼저 구하라’는
공자 말씀대로 남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올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면
돌에 새긴 것 보다 더 오래 이름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8/03 09:18 2011/08/03 09:1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60

뜻(志)

이 세상을 떠날 때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물건이나
돈이 아닌 감동이라는 추억뿐이다.
그리고 죽은 후에도 다음 세대에 남는 것은
자신이 품었던 '뜻(志)'이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 사람이 태어남에도 뜻이 있습니다.
오로지 그 사람에게만 부여된 '뜻(志)'입니다.
그 뜻을 위해 한 평생 신명을 바치고 세상을 떠날 때,
그리고 그가 이루고자 했던 뜻이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져 뜻있는 역사가 될 때, 그 죽음도
뜻을 갖게 됩니다. 죽음 너머의 뜻.
늘 살아있는 뜻.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8/03 09:16 2011/08/03 09:1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59

반대 의견도 환영하라.

모두의 의견이 똑 같다는 것은
뭔가 일이 잘못되어 간다는 뜻이다.
또한 모두가 지지하는 주장은
반드시 어딘가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쓰쓰미 요시아키 (일본 세이부그룹 전회장)

그의 부친이자 13선 의원이었던 쓰쓰미 야스지로 역시 비슷한 말을 남겼습니다.
“모든 리더가 찬성하는 아이디어는 이미 시대에 뒤쳐진 것이다.
그러나 모든 리더가 반대한다면 이는 그 아이디어의 결과를
아직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에 불과하다.”
반대의견에 화를 내기 보다는
반대의견을 장려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인용)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8/02 09:16 2011/08/02 09:1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358

« Previous : 1 :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639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0727
Today:
706
Yesterday: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