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이었다.
기업의 목적은 봉사다.
기업윤리는 숭고한 직업 정신에 기초를 둘 필요가 있다.
-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 창업회장)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훌륭한 경영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양알로에 이연호 창업회장은
“기업은 사주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사원이 오직 생계를 해결하기 위하여 종사하는 곳도 아니다.
기업은 인류 사회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생산하고,
그 혜택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헌신해야 한다”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자기 몫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
한 섬지기 농사를 짓는 사람은 근면하게 일하고
절약하여 자기 가솔을 굶기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열 섬지기 짓는 사람은 이웃에
배 곯는 자 있으면 거두어 먹여야 하느니라.
백 섬지기 짓는 사람은 고을을 염려하고,
그보다 다른 또 어떤 몫이 있겠지.
제대로 할라치면,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어려운 것이
어른 노릇이니라.
- 최명희의《혼불 1》중에서 -
* 크고 작은 자기 몫이 있습니다.
그 '자기 몫'은 혼자서 움켜쥐라는 것이 아닙니다.
잘 다스리고 잘 쓰라고 잠시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가장 잘 다스리는 방법은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나누면 줄지 않고 오히려 더 커집니다.
비워지지 않고 더 많이 채워집니다.
그것이 나눔의 신비입니다.
우리 마을에서 소를 가장
잘 부리는 최무동이 소 부리는 걸 보면
그와 소가 호흡이 완전히 맞아 사람도 소도
힘들지 않게 논밭을 갑니다. 마치 유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대목에서 속삭이듯
소에게 이야기하고 소도 유연하게 방향을
바꾸어 물이 갈라지듯 흙덩이가
곡선을 그으며 넘어갑니다.
- 전우익의《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중에서 -
*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호흡이 맞지 않으면 소리만 요란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하지만 마음만 맞으면 어떤 어려움도
힘들지 않습니다.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서로를 배려하는
훈훈한 인간관계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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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만, 한번 맞추고 나면 그만큼 편한것이 없다.
마음이 가려하는데 몸이 말을 않듣는다 포기하지 마라~!
"기천" 이라는 말이 있다. - http://ngio.co.kr/index.php?pl=2034
자만심을 버리고, 안되면 천번이든 만번이든 시도해라~!
우리가 인식을 하든 못하든 지금 하고 있는 자신의 모든 행동은 그렇게 해서 얻어진 것이다.
갓난아이가 아장아장 걷기까지 무수히 넘어졌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것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끝없는 도전만이 우리를 위로 올려놓을 것이니 끊질기게 버텨서 마지막에 남는 사람이 되자구~! ㅎㅎ
일관성이란 꾸준함이고 성실함이다.
그것은 어떤 어려움도 감내해낼 수 있는 저력이다.
성숙한 인격의 뚜렷한 특징은 다름 아닌 일관성이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어도, 풍부한 자원이 있어도,
훌륭한 환경을 갖추었어도 일관성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일관성은 '꾸준함, 성실, 인내, 정열'이라는
단어와 한 가족이다.
- 유성은의《프로인생 VS 아마추어인생》중에서 -
* 일관성은 처음과 끝이 같다는 뜻입니다.
늘 변함이 없으며,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모진 풍파에도 중심을 잃는 법이 없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을 가리켜서 우리는
'믿을 만한 사람'이라 부릅니다.
유능한 리더는 사랑받고 칭찬받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올바른 일을 하도록 하는 사람이다.
인기는 리더십이 아니다.
리더십은 성과다.
- 피터 드러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리더십의 궁극적 지향점은 성과 창출입니다.
사랑받고 칭찬받는 인기있는 리더이면서
제대로 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면
더 바랄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당장의 인기와 장기적 성과창출은 충돌되기 쉽습니다.
리더는 올바른 일 보다 인기있는 일을 하고 싶은 유혹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어야 합니다.
"난 자네가 한 가지 결심을 했으면 좋겠네.
스스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느껴질 때
목표를 향해 한 번 더 깊게 파고들겠다는 결심 말이야.
완전히 전념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가 바로
조금 더 전념해야 할 때라는 걸 명심하게.“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 때
한 번 더 목표에 집중하라.
- 빈스 포센트의《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중에서 -
* 언제나 마지막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완전히 끝냈다 싶을 때 한번 더 살펴보는 것입니다.
다 잘 마쳐놓고 마무리가 허술해 낭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 더 집중하십시오. 거기에서 승부가 납니다.
당신이 성공하게 되면
가짜 친구와 진짜 적들이 생길 것이다.
'지위' 친구와 '인생' 친구를 혼동하지는 말아야 한다.
'지위'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 켄트 케이스의 《그.래.도. anyway》중에서 -
* 좋은 친구 한 사람 만나는 것이
일생에 다시없는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좋은 친구는 '지위 친구'가 아닌 '인생 친구'입니다.
지위나 성공을 보고 찾아온 사람이 아니라, 처음부터
꿈을 함께 하며 미지의 먼 길을 같이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친구는 서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통하고, 함께 있으면 더욱 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