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에서 상위 20%를 차지하는 고객이 전체 이익의 80%를 차지하는 것을
80/20 법칙이라 한다.
이 공식은 최근 20/80/30 법칙으로 수정 보완되었다.
하위 30% 고객이 기업 잠재이익의 절반 가량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 필립 코틀러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모든 고객은 유지할 가치가 있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조만간에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희박한 고객이라면
유지할 가치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주)벽산 김재우 사장님도 ‘수익성 없는 고객’을 대폭 정리한 것을
혁신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들고 있습니다.
학명 Mentha piperita 분류 꿀풀과
원산지 유럽
분포지역 유럽·미국·일본
크기 높이 90㎝
높이 90㎝이다. 줄기는 뿌리에서 나와 곧추서거나 위로 올라가며, 땅에 뿌리를 내리며 퍼져나간다. 잔털이 있는 잎은 마주보기로 뾰족하게 나며, 잎줄기가 있고, 톱니 모양의 가장자리에는 5~8쌍의 잎맥이 있다.
꽃은 보라색으로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수상꽃차례로 핀다. 종 모양의 꽃받침은 5편으로 갈라지며, 4편으로 갈라진 꽃부리는 꽃받침보다 길다. 저온 다습에는 강하지만 고온 건조에는 약하며, 토질은 비옥하고 보수력이 있는 다소 습한 땅이 좋다.
정유는 잎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꽃이 피는 오전이나 아침 이슬이 마를 무렵에 함량이 가장 높아 6~7월에 수확한다. 가지치기를 자주 해주면 큰 포기로 자라며 여름 개화기에 밑동을 8~10㎝쯤 남기고 베어내면 가을에도 수확이 가능하다. 생잎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바싹 말린 줄기는 요리 재료로도 사용된다.
정유의 주요 성분인 멘톨은 피부와 점막을 시원하게 해주고, 항균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어서 고대 이집트에서는 식용과 약용 및 방향제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향수의 중요한 성분으로,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향수 외에도 원기 강화제와 목욕 첨가제로 사용하였다. 정신적 피로와 우울증, 신경성 발작 등에 효과가 있고, 더울 때에는 차갑게 해주고 추울 때에는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점액의 유출을 막아주고 해열과 발한을 돕는다. 감기·천식·기관지염·콜레라·폐렴·폐결핵·식중독·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워터민트(Mentha aguatica)와 스피어민트(Mentha spicata)의 교잡종으로, 향기가 후추(pepper)의 톡 쏘는 성질과 닮았다고 하여 페퍼민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원산지는 유럽이지만, 유럽을 비롯해 미국·일본·중국에서도 자란다. 전세계 주요 공급국은 미국이지만 영국산이 최상급으로 취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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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농장에서 "리콜라 - Schweizer Krautertee" 가 생겼다.
박하향이라고 해야하나?
몸에 좋은건 다 좋다~! ㅋㅋㅋ
히터 바람에 졸리는 기운을 다 날려주는군~!
그 학교는 예전에
제가 다녔던 음악 학교처럼 숲 속에 지어질 거예요.
이왕이면 언덕 위에 있어서 산 아래까지 전망이 확 트인
곳이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야외에서 연주를 할 때
자유롭게 자연과 하나 될 수 있고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말이죠.
악기는 피아노에만 국한시키지는 않을 거예요.
각 영역에 맞는 음악 선생님을 초빙해서
각자의 역량에 맞게 가르치도록 할 거구요.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 그 비슷한 꿈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에 '음악학교'를 열어서
누구든 찾아와 자연과 더불어 음악을 감상하는 꿈!
숲 속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 좋은 악기가 되어
두드리는 대로 노래가 되고 멜로디가 되는,
그런 환상적인 꿈을 꾸어보곤 합니다.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추위로 여행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바이칼의 겨울은 시베리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그 신화 속 같은 설원과
얼음성으로 미끄러져 들어 가려면
적잖은 결단이 있어야겠지만
겨울 바이칼을 보지 않고서는
시베리아를 온전히 말할 수 없다.
- 김종록의《바이칼》중에서 -
* 누구에게나 겨울이 있습니다.
어둡고 춥고 긴 고난의 터널이 있습니다.
이때는 겨울을 비켜서려 하지말고 차라리 '겨울의 심장'을
찾아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곳에서
나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묻고 자연의 대답을 한번 들어보는 것, 그것이
다가올 봄을 준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갈고 닦지 않고
빛나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불타는 듯한 루비의 매혹적인 붉음도,
애수와 순결을 같이 갖춘 사파이어의 투명한 청색도,
사람의 혼백까지 삼켜 버릴 듯한 에메랄드의 심연처럼
깊은 녹색도, 모두 우수한 연마사의 뛰어난 솜씨를
거친 후에 비로소 사람들의 눈에 그렇게
비치게 된 것입니다.
- 박완서의《보시니 참 좋았다》중에서 -
* 보니 참 좋았다!
이 한마디에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칭찬과 격려, 믿음과 기대가 섞인 찬사의 말입니다.
오랜 갈고 닦음이 있어야 비로소 들을 수 있는 찬사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니 참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보기도 아깝다'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유를 생각해 보니 짐작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부하 직원 모두가 나보다 위대하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모두 나보다 배운 것이 많고 재능이 많은 훌륭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람다루는 솜씨가 능숙하다는 주위의 평에 대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답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어떤 사장은 '우리 회사 직원은 도무지 형편없고 다루기도 힘들다'라고말하기도 합니다.
그 사장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고 수완이 뛰어나서
부하 직원이 어딘가 부족하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반드시 경영이 잘되지 않습니다.”
- 경영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마쓰시타의 이어지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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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자칫 자만심으로 가기 보다, 겸손이 우선이라는 것~!
나 아랫사람을 대접해줘야, 나 또한 대접받을 수 있는 것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