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아름다움

절제된 아름다움은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불필요한 것을 다 덜어내고 나서
최소한의 꼭 있어야 될 것만으로 이루어진
본질적인 단순 간소한 삶은 아름답다.
그것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난 모습이기도 하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아름다움도 여러 빛깔이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도 있고, '꾸며진 아름다움'도
있습니다. 아름다움에 어찌 등급이 따로 있겠습니까마는,
최상급의 아름다움은 '절제된 아름다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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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12/02 09:19 2005/12/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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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 비결은 간단하다.
감동한 직원은 감동한 고객을 창출해낸다.
감동한 직원은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하고,
자기일과 조직에 자부심을 느끼며
일에서 보람과 재미를 느낀다.
즉, 일을 즐기면서 하고 헌신적으로 하면서 고객을 감동시킨다."
- 미국 경영대상, 수상 기업(페덱스, 제록스외) 대표


고객 감동의 첫 번째 과제는
바로 종업원 만족에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냉정하게 우리 직원들이 직장생활에 만족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업무에 충실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용기가 없이는
고객만족은 결코 실현될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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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12/02 09:18 2005/12/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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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 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

그래도 만들라.



--------------------------------------

이렇게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은 실현불가능하게 만든다.

" 할 수 있다~! " 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가능할것이다.

세상일이 우리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것 만큼

그렇게 복잡하지많은 않다는 것을 명심해라~!

"행복해지고 싶어~!" 가 아니라 " 행복하다~!" 라고 말해야 하는것처럼~!


난 너무 행복하다~!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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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11:19 2005/12/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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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빨간색 머플러로 따스함을 두르고
노란색 털장갑엔 두근거림을 쥐고서
아직도 가을 색이 남아있는 작은 공원이면 좋겠다

내가 먼저 갈께
네가 오면 앉을 벤치에 하나하나 쌓이는 눈들은
파란 우산 위에다 불러모으고
발자국 두길 쭉 내면서 쉽게 찾아오게 할 거야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온 세상이 우리 둘만의 세계가 되어
나의 소중한 고백이 하얀 입김에 예쁘게 싸여
분홍빛 너의 가슴에선 감동의 물결이 되고

나를 바라보는 너의 맑은 두 눈 속에
소망하던 그날의 모습으로 내 모습이 자리하면
우리들의 약속은 소복소복 쌓이는 사랑일 거야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오광수의 시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나자>에서 -


* 어느덧 12월1일, 첫눈이 기다려집니다.
뽀드득뽀드득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고,
아련한 그리움과 설레임이 가슴속을 파고 듭니다.
지나간 아픈 추억도 다시 하얗게 빛나고
사랑의 약속은 더욱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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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09:13 2005/1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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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한 미래의 지식기반 경제에서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인적자원의 개발, 즉 Empowerment이다.
경영자는 한 손에는 물 뿌리개를,
다른 한 손에는 비료를 들고
꽃밭에서 꽃을 가꾸는 사람과 같다."
- 잭 웰치


읽어볼 때 마다 가슴이 뭉클한 글귀입니다.
자신이 가진 시간의 75% 정도를
인적자원 관련 업무에 쏟았다는 잭웰치....
이 정도의 관심과 배려, 임파워먼트와 성장에 대한 지원이면
감동하지 않을 직원은 없지 않을까요?
진정한 리더십은 부하의 성장에 대한 아낌없는
배려와 성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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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09:12 2005/12/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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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돌마가 뜨거운 찻주전자를
붙잡으려 하는 세살된 아들을 찰싹 때렸다.
동시에 거의 즉각적으로 그녀는 아기를 품에 꼭
안아주었다. 나는 그렇게 분명치 않은 신호를 받으면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을까 궁금했다. 그러나 그와
비슷한 경우를 여러번 본 다음에 나는 그 뜻이
"나는 너를 사랑해. 그렇지만 그건 하지마"
라는 것을 알았다.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의《오래된 미래》중에서 -


*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세살난 아들,
그러나 혼낼 줄도 알아야 합니다.
안아주기만 하고 혼낼 줄 모르거나,
혼내기만 하고 안아주지 않거나... 그러면 안됩니다.
혼낼 땐 확실히 혼내고, 다시 힘껏 안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리한 분별력을 가진 아이로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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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09:28 2005/11/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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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는 단 한 사람

“보스는 단 한 사람, 고객뿐이다.
고객은 회장에서부터 하부의 구성원들까지
모두 해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고객이 다른 곳에 돈을 쓰면
결국 우리는 일자리를 모두 잃을 수밖에 없다.” -
샘 월튼, 월마트 창립자 겸 전 CEO


세계 최고 매출 기업, 월 마트가
그냥 만들어진 회사가 아니라는 것을
위 한마디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와 같은 생각을 처음부터 끝까지
고수할 수 있느냐 하는 것과,
조직의 모든 이가 이와 같은 철학을
공유하는가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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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09:27 2005/11/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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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여러분의 조직이 조직원에게
5분 이내에 비전을 설명하여
이해와 흥미를 보이는 반응을 보이지 못한다면,
아직 이 단계를 넘어가서는 안된다"

- 변화와 혁신, 존 코터 하버드대 교수


비전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제대로된 비전을 만들어 이를 공유하는데
6개월 이상을 소요할 만한
강심장을 가진 경영자도 많지 않습니다.
변화와 혁신 분야의 대가로 인정받는
하버드 대 존 코터 교수가 제대로된 비전 없이는
혁신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은
실패를 담보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는 것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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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10:55 2005/11/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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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네'라고 말하지 말라


'죽겠네'라고 말하지 말라. 행동이 태도를 바꾼다.
고대 올림픽이 벌어졌을 때 한 철학자는 '남이 말려주겠지'라고
생각하며 성화에 뛰어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쌍하게도
그의 기대와는 달리 아무도 말리려고 나서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성화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직장이나 학과가 마음에 드는데도 남의 눈을 의식해
자기도 싫다고 이야기하면 자연히 싫어진다.
'죽겠네'를 상습적으로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박지영의《유쾌한 심리학》중에서 -


* '죽겠네'라는 말은 어두운 그림자를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좋지 않은 상황을 불러옵니다.
그 좋지 않은 상황이 자신에게만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도 슬그머니 전달됩니다.
'죽겠네'라고 다시는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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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11/29 10:55 2005/11/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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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위크&#49406; - 대관령 횡계

지난 봄 위크샾 - 대관령 횡계

홍완이 많이 부엇드랬다 ㅋㅋㅋ

지금은 좀 갸름해졌다고 하든데...

이러다 몰매맞을지도 모르지만 ㅎㅎ



대관령 들어가니 비오구 ... 참 우울한 가운데 다들 즐거웠지`! ㅋㅋㅋ

왜 난 뒤에 튀어나와있을까?



아마 위 사진과 동일한 장소에서 뒤로 돌아서 찍은 분위기인걸.




어쩜 이렇게 아저씨 포즈가 자연스러운거지?
나이키 츄리닝 패션이 돋보이는(?) 사진~!

즐거운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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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11/28 18:52 2005/11/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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