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 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 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 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 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 스즈키 도모코의《Smile days》중에서 -


* 혹시 '설렘'을 잊고 살지는 않으신지요.
감성이 점차 메마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설레는 대로 따라가기에 앞서, '설레는 가슴'을
되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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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09:15 2005/11/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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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손가락질 할 때
나머지 세 손가락은 자신에게 향한다.
검지는 상대를 가리키지만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은 자신을 가리킨다.
나머지 엄지손가락은 하늘을 가리키며
신의 심판을 청구하고 있다.
이것은 질책이 1이라면
자책은 그보다 3배나 중요하다는 뜻이다.
- 아타라시 마사미, ‘리더십 키우는 법’에서


뛰어난 리더는 질책이 아닌, 자책에 익숙한 사람입니다.
질책이란 어떤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조건 반사적으로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을 말하는 반면,
자책은 어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비판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인 다음,
그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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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11/16 09:14 2005/11/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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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로지 프로젝트를 실행시키는 데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용기, 인내, 자제력 같은 요소는 일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특성이기는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시각을 제한하는 요인이 된다. ‘무위(無爲)’의 자세로 프로젝트에서 한 발짝 물러나서 사물을 관조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그러지 않고는 활동, 타이밍, 그리고 힘에 대한 완벽한 흐름을 인지하기 힘들다.

동양문화에서 말하는 ‘무위’는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이며, 사건의 완벽한 흐름을 나타낸다. 사건이 반드시 직선적이거나 예측가능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항상 빠른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무위에 바탕을 두고 리더십을 추구하는 이들은, 어떤 시도든지 거기에는 밀물과 썰물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리고 자신과 조직을 그 흐름에 맞추는 비밀에 대해 알고 있다.

무위를 행하는 데에는 적절한 순간이 있고, 그 순간을 기다리면 쉬운 길을 찾을 수 있다. 너무 성급하거나 너무 늦게 행동하면, 불필요한 힘을 더 많이 소모해야 한다. 그러므로 최적의 순간을 감지해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리더들은 정해진 일정을 너무 중시하고, 지나치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기 때문에 의도적인 타이밍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요소가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거기에는 그만큼의 대가도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무위’의 사고와 연결 지으면 다음과 같다.

-좋지 않은 시기에는 천천히 행동하라, 하지만 좋은 시기에는 신속히 행동하라

-생각은 신중히 하고, 행동은 빠르게 하라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행동하는 것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


위의 요소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집중적이고 명확하며 신중한 행동과, 타이밍에 대한 균형을 맞출 것을 요구한다. 우선 각종 차트를 포함해 프로젝트 계획을 하나로 모은다. 그리고 각 과업을 수행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다음 과업은 언제 시작해야 할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라. 그럼으로써 프로젝트 자체보다 이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위는 그저 자연스러움 만을 강조하면서, 훌륭한 조직과 기회들을 포기하라고 종용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들은 저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계획하고 바라볼 수 있도록 새로운 차원의 사고력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무리 없이 자연스러운 길을 찾을 수 있게 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표를 추구하는 데만 집착해 스스로를 지키게 하고 최악의 실패를 가져 다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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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15:21 2005/11/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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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벽 설정 - /usr/sbin/lokkit

실행 프로그램 : /usr/sbin/lokkit



리눅스 서버의 방화벽 설정에 대한 것이다.

이 설정은 lokkit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수행이 되며 독립적인 실행또한 가능하다.



방화벽이라고 하면 괜히 어렵게 생각하기 쉬우나, 간단히 개념정리를 하자면, 현재 운용중인 서버의 접근허용에 대한 설정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서버에서 사용중인 여러개의 포트(port) 및 서비스들에 대한 접근허용과 거부에 대한 설정을 하는 것이다.

간단한 예로서 tcpwrapper를 들 수 있다.

이것은 /etc/hosts.allow와 /etc/hosts.deny를 파일을 통해서 각 서비스들(telnet, pop, ftp, ssh등)에 대한 접근설정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원격로그인시에 이 파일을 먼저 읽어서 접근권한을 부여받고서 로그기록(/var/log/secure)을 한 다음 각 서비스들과 세션을 맺도록(연결)한다.

이런 설정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설정을 여기서 하게되는 것이다.



또한 setup의 초기 화면에서 Firewall configuration을 통해서도 동일한 실행이 가능하다.



여기서는 보안 레벨을 선택해야하는데, 3가지 보안레벨은 다음과 같다.

High : 모든 접근시도에 대해서 브락킹(blocking)을 하게된다.
Medium : telnet과 printing등에 대한 접근은 블락킹(blocking)을 하고 그외의 접근에 대해서는 허용을 한다.
No firewall : 모든 접근에 대해서 허용하며 이 설정은 권하지 않는다.
위의 3가지 모드중 서버에 보안설정에 자신이 없으신 분은 Medium으로 설정하도록 하자.

High로 설정해 두면 원격접근이 자신조차도 어려울 수가 있으며, No firewall을 선택하면 보안이 위협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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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09:36 2005/11/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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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우리는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건 그렇지 않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 베스 사위의《멀티형 인간》중에서 -


*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자기 인생을 낭비하는 것일 뿐 아니라
자기 생명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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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09:04 2005/11/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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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역경에서도 불만을 품지 않고,
영달을 해도 기뻐하지 않고,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성공을 해도 자만하지 않는다.
- 장자


지도자가 되는 것은 한마디로
끊임없이 인격을 수양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지난 주 영면한 시대의 석학 피터 드러커도
“리더십은 보통 수준을 초월하여
높은 수준의 인격에 달하게 하는 것이다”고
지적한바 있으며,
제임스 버그 (존슨앤 존슨 전 회장) 역시
‘평균 이상의 지성과 고도의 인덕이
리더의 조건’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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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5 09:04 2005/11/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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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부터는

"마흔 살이 넘어서 남의 밥을 얻어먹고 다니면 안 된다.
마흔 살부터는 남을 위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그동안 얻어먹었으면 그만큼 응대하고,
가능하다면 무조건 보시하는 것이다.
그래야 집안이 복을 받는다."


- 윤영무의《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중에서 -


* 따끔한 말입니다만 반드시
'마흔 살부터'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삶의 태도, 삶의 방식에 관한 문제이니까요.
어떤 태도,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에 따라
복은 들고 나는 것이며, 자기에게 들어온 복은
집안의 복, 자손의 복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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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4 09:05 2005/11/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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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들리겠지만
나는 직원들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그들은 저와 삶을 같이하는 동료들입니다.”
- 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


정말 그럴까요? 저는 그런 편입니다.
아니 대부분의 경영자들과 상사들이 그럴 것입니다.

이젠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이 가진
고유한 강점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우리의 강점을 가지고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다행히 우리에겐 많은 강점이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주의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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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4 09:03 2005/11/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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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 대하여

눈물에 대하여

사람 사는 일 아름다울 때 나 눈물난다.
슬프고 원통하고 때론 기뻐서
미처 몸둘 바 없을 때 나 눈물 보았지만
그보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아름다울 때,
가끔씩 사람 사는 일 기막히게 아름다울 때,
나 그냥 눈물난다.


- 김선태의 시집 <동백숲에 길을 묻다>에 실린
시 <눈물에 대하여>중에서 -


* 기쁨의 눈물,
삶의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고 싶습니다.
눈물로, 마음과 마음을 적시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비록 슬픔의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 슬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힘도 키워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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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2 09:46 2005/11/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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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따뜻하다

알전구로 매달려
빛나는 사람아

속 다 드러내놓고
어둠을 지켜낸
따뜻한 사람아

한번도 하늘
올려다본 적 없는
눈부신
나의 사람아


- 강민숙의《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에
실린 시 <사람은 따뜻하다>(전문)에서 -


* 사람이 따뜻한 것은
가슴이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먼저 따뜻해야 바라보는 눈길도 따뜻하고,
건네는 손길도 따뜻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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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09:01 2005/11/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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