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의 기대감이 직원들의 업무 수행에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영향을 미친다.
관리자인 여러분들이 직원들에게 더 높은 기대를 가질수록
더 높은 실적을 직원들로부터 끌어낼 수 있다.
리빙스턴(J. Steering Livingston), 경영과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in Management)


직원 능력 개발과 동기부여를 위한 방안으로
피그말리온 효과가 많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경험상, 상사의 높은 기대와 이의 표출은
직원들의 높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피그말리온의 유래 : 그리스 신화에서 피그말리온은 사이프러스 섬의 왕이자 조각가로서 어느 아름다운 여인의 상을 조각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만든 조각품이 마치 살아있는 여인인 것처럼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의 열렬한 기도에 감동한 여신 비너스가 그 조각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었다고 전해진다. 사물, 상황 또는 사람에게서 우리가 스스로 기대하는 것을 찾아내는 현상을 지칭할 때 피그말리온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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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12/28 08:56 2005/12/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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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5분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어요.
"성공과 실패는 최후의 오 분에 달려있다"라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다시 이등병이 되었다는 각오로
생활하겠어요. 사실 군대에서 두 달 반이라고 하면
죽어도 수십 번은 죽고, 살아도 수십 번은
살 만큼 긴 시간이에요.


- 송건식의《지상에 별로 온 손님》중에서 -


*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마지막 마무리가 잘못되면 이전까지 아무리 잘했어도
빛을 잃고 맙니다. 항상 이등병 신참의 마음으로
행동하면 최후의 5분을 잘 넘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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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7 09:28 2005/12/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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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개발 투자의 가치

미국 기업 3,0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자산 개발을 위한 총수익 대비 10% 투자는 생산성을 3.9% 끌어 올린 반면,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유사한 투자는
생산성을 8.5% 끌어 올렸다.
- 펜실베니아 대학


잭 웰치 GE 전 회장은 직원 총 급여의 3%를
교육과 훈련에 투자했으며,
인텔은 리더십 개발에 연간 130시간의 근무 시간을 할애하고,
1인당 연간 5,000달러를 투자한다고 합니다.
회사의 최고의 자산,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투자는
어떠한 명목으로도 회피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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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7 09:26 2005/12/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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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5일 - 예술의 전당

2005년 12월 25일 - 예술의 전당



생전 처음이다.

뭐가? 발레를 본 것이.

TV로만 보아오던, 고리타분 할 것이라는 편견은

정말 우리가 않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왔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같이 발레를 보는 다른 이들을 보며 환경이 중요하다는걸 새삼느끼며.

잊지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즐거운 추억이 제게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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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13:03 2005/12/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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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시작해 보면 사랑에 대한 요령이 생깁니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고,
또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지 감각적으로 알아차려 갑니다.
모든 일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빨리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 이영호의《사랑꾼》중에서 -


* 아직도 망설이고 계십니까?
더는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시작하십시오.
뜻을 이루면 더없이 좋은 것이고,
설사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다음 버스를 기다리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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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09:28 2005/12/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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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망한 젊은 경영자가 실패한 계획으로
회사에 1,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힌 적이 있었다.
젊은이는 왓슨이 당연히 자신을 해고할 거라고 생각했다.
왓슨은 이렇게 말했다.
“너무 걱정하지 말게. 자네를 교육시키는데
단돈 1,000만 달러를 투자했을 뿐이니까!”
- IBM 창립자 톰 왓슨(Tom Watson Sr.)


실패와 이로부터의 학습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보내드렸습니다.
위험 감수는 혁신과 학습을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실패에 대한
가치관을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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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09:27 2005/12/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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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2일 - 눈이 내렸다.

2005년 12월 22일 - 눈이 내렸다.

압구정역 주변을 걸어가고 있었더랬지.

사진 찍는 , 구도 잡는 공부좀 해야겠어.

메리 크리스마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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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4 13:30 2005/12/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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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크리스마스

서로 몰래 선물을 갖다 놓을 시기를 찾느라
크리스마스 이브엔 잠을 설치고 새벽엔 선물 꾸러미를
끄르며 즐거워하는 우리집만의 독특한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이 결혼해서 집을 떠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지금은 각기 멀리 가까이 흩어져 살지만
저희끼리나 주변 사람들끼리 정성어린 선물을
주고받는 걸 즐기는 버릇은 여전하다.
나는 그런 내 아이들이 대견하고도 사랑스럽다.
받는 것보다 주는 걸 즐기고, 주기 전에 뭘 주면
상대방에게 기쁘고 필요한 선물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의
처지나 마음이 되는 걸 볼 때
더욱 그렇다.


- 박완서의 《아름다운 것은 무엇을 남길까》중에서 -


* 누구나 지금쯤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으로
그리움이 번져갈 때입니다. 눈을 감으면 아스라이 떠오르는
그 맘 설레던 시절을 세월이 흐른다고 어찌 쉽사리
잊을 수 있으리오.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내 이웃을 기억하고, '말하면 이루어지는 사랑'과
'말하면 멀어지는 사랑'의 의미를 헤아리며
하늘의 은총이 모두에게 흰 눈처럼
내리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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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4 09:10 2005/12/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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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뭘 향해 가고 있는건지.

내가 원하는건 뭘까?

지금 이 시간 이렇게 이 자리에 있는게 내가 원한 일일까?

삶이란 무엇인가?

돈 벌라구 이 일하고 있나?

막연한 동경인지, 정말 생각한 선택인지 알 수 없다.

모든 해답은 시간이 말해준다.

시간이 지나서 결과가 나오면 그게 해답이고, 정답이자 진리이다.

과거를 살아오며 그러했고,
지금을 살아가며 그러하고,
앞으로 살아갈 길이 그러할것이다.

항상 그 시간시간에 충실하려고 하지만...

몸,마음속 깊이 배어든 오만과 귀차니즘이 나를 짓누른다.

이렇게 총체적 난관에 닥치면 술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그런 타성.

비관적인 생각은 비관적 사고를 만들고,
비관적 사고는 비관적인 행등을 만들며,
비관적인 행동은 결국 인생을 우울하게 만든다.

말 뿐인 세상속에 이걿게 글로 남기려면 만감이 교차한다.

정말 나는 말뿐인걸까?
너무 오만에 빠져있지는 않은가?

끝없는 질문과 돌아오지않는 답들.

그 답들을 시간이 돌려줄때가 되어가는거 같다.
뭔가 문제가 있다면, 내가 그 문제를 정말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근본부터 다시 파헤쳐야한다.
그게 가장 빠른방법일수있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이 잘못되면 수정으로 마무리하기보다는
새로 재구성하는게 더 빠르다는걸 우린 경험으로 안다.

극도의 귀차니즘상태가 우리를, 우리 머리속에서 그 사실을 거짓으로 기억하게 만들고 잇지는 않은가?

사람은 태어날 때도 혼자였고, 돌아갈때도 혼자라는걸 명심해야한다.

영원한 가족도, 친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혼자인 것이다.

다시 바닥부터 시작하자.

"初心" - 초심

누군가의 메신저 대화명으로 많이 보아왔을것이다.

이 글을 자신의 서두에 적는다는 것~!

이미 문제를 안다는 것이다.

문제를 안다면 그 해답도 이미 알고 있다.
문제의 반대로 하면 되니까.

보이는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정작 모두 보이는 것만 믿는다.
그럼 보이는게 세상 전부인것이다.
서버가 돌아가고, 시스템이 움직여도 우리가 보는것은

인터넷 브라우저뿐~!

그것만 보고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과 안보이는 것 둘다를 명확히 보고, 잘 조율하는것이야 말로 이 시대가 , 우리가 원하는 영웅이자 고수일것이다.

고수가 되어야한다.

그 예전 우리가 생각하던 소림사의 고수처럼.

유연한 여유가 있으면서 강인함이 있는 고수!@

예수님의 생일날 우리 다같이 자숙 좀 하고~!

이게 끝이 아니니깐 잘 정리해서 올 한해 마무리하자~!

내년에는 산으로 다시 가야겠다.

ㅎㅎㅎ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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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3 20:34 2005/12/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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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쉬운 일

자식들의 마음 맞추는 건
토라진 애인 기분 맞추는 것만큼 힘이 듭니다.
하지만 부모님 마음에 기쁨을 드리는 것은
생각해보면 얼마나 쉬운 일인지요.
주고 또 주기만 해도 투정부리는 자식들과 달리,
부모님은 어쩌다 한 번 받는
자식의 선심에도 마음으로 기뻐하십니다.


- 고도원의《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 -


* 아주 쉬운 일인데도 소홀하기 쉽습니다.
살아계실 때는 소홀히 하고 떠나신 뒤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나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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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3 09:30 2005/12/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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