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뛰어난 사람들은
돈이 있는 곳을 향했다.
오늘날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돈이 찾아온다.
- 파이낸셜 타임스 (2003년)


핵심인재의 중요성에 비춰볼 때,
최고경영층의 핵심 인재 확보,
양성, 활용에 투자하는 시간과 자원은
극히 적은 게 사실입니다.

모든 경영자는 다음 글을 되새겨 보아야 합니다.
‘회사의 자산 중 95%가 밤마다 회사 정문을 빠져나간다.
CEO는 그들이 내일 다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
(SAS, 제임스 굿나이트(James Goo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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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13:50 2005/04/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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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

진짜 사랑이니 가짜 사랑이니,
첫사랑이니 두 번째, 세 번째니 따지지마.
그 시간에 차라리 오늘 저녁에 둘이서 뭐 먹고 뭐하고 놀까,
그 생각을 해. 그게 훨씬 기분도 좋고
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이니까.


- 양순자의《인생 9단》중에서 -


* 언제나 꽃길을 걷고 이슬만 마시는 게
사랑이 아닙니다. 그런 사랑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삶속에 잘 녹아든 사랑이어야 오래 갑니다.
가장 \'사소한 일\'에서도 지축을 흔드는 기쁨을 찾아내며
함께 일구어가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고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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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13:49 2005/04/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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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플 때

엄마는 종일
아무 데도 가지 않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내 곁에만 있었으면 좋겠다.

내 얼굴을 들여다보고
걱정을 하고
거친 손이지만 이마도 만져 줬으면 좋겠다.

오늘 만큼은
나만 낳은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
찡그린 내 얼굴을 보고
많이 아프냐는 친구도 보고 싶다.

그러고 보니
나도 친구의 얼굴들을 찬찬히 들여다봐야지
아파서 나처럼 얼굴을 찡그릴 때가 있을지 몰라

엄마도 잘 봐야지
아빠도 잘 봐야지
동생도 잘 봐야지
아니 내가 만나는 모든 얼굴들을 잘 봐야지.


- 장승련의 시집《우산 속 둘이서》에 실린
시 <내가 아플 때> 중에서 -


*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만져주는 것이 좋아
괜히 배가 아픈 척 꾀병을 부린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배가 아팠을 때 어머니의 손길이 닿으면
씻은 듯이 나았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사랑이 담긴 따뜻한 손,
따뜻한 시선... 최고의 에너지, 최고의 명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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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0 09:39 2005/04/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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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단골 고객을 위하여 창조적으로 활발하게,
도덕적으로도 사려깊은 방법으로 봉사하는 기업들은
결국은 그들의 주주들에게도 최고의 봉사를 하는 것이다.
회사들은 사실 선한 일을 함으로써 잘된다.
- 노만 리어, 기업신탁 설립자


회사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혹자는 이윤극대화를,
혹자는 주주를 위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주장합니다.
또 다른 이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합니다.

생각을 바꿔 보면, 이들은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이거나 양립할 수 있습니다.
고객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익이 창출되고,
그렇게 되면 주주의 기쁨도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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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0 09:37 2005/04/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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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checkvalue() {
var r = document.register;
var total_value = 0;
total_value = r.price.value;
//--- replace는 한 개의 문자만 실행한다.
//--- 만약 , 가 두개가 있다면 두번을 실행해주어야한다.
total_value = total_value.replace(\',\',\'\');
total_value = total_value.replace(\',\',\'\');
total_value = total_value.replace(\',\',\'\');
// alert(total_value );
if (isNaN(total_value)) {
alert(\'숫자만 입력해 주십시오1.\');
//r.price.value = \"\";
r.price.focus();
}else{
if(total_value > 0) r.price.value = commaSplit(total_value);
}
}

function commaSplit(srcNumber) {
var txtNumber = \'\' + srcNumber;

var rxSplit = new RegExp(\'([0-9])([0-9][0-9][0-9][,.])\');
var arrNumber = txtNumber.split(\'.\');
arrNumber[0] += \'.\';
do {
arrNumber[0] = arrNumber[0].replace(rxSplit, \'$1,$2\');
} while (rxSplit.test(arrNumber[0]));
if (arrNumber.length > 1) {
return arrNumber.join(\'\');
}else{
return arrNumber[0].split(\'.\')[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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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0 09:32 2005/04/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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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는 최고경영자이면서 최후의 결정권자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결재를 명확히 독재적으로 해야
돈버는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수결의 원칙은 최상의 합의제도가 되기도 하지만,
최악의 합의제도이기도 하다.
(특히 광고의 입장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골고루 듣거나
다수에 의한 방법을 취한다면
최악의 잡동사니 전략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 금강기획 이영희 사장


저는 이것을 의사결정의 딜레마라 부릅니다.
일반적으로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
다수의 참여, 다수 의견을 조율하는 방식이
올바른 의사결정방법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러나 역사상 위대한 의사결정은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최고의사결정권자가
직관에 의해 독자적으로 내린 결정들이 많습니다.

최고경영자는 가끔은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결정의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이겨낼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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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9 14:16 2005/04/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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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고백

사랑은 고백하는 시기가 중요하다.
마음이 조급해서도 안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고백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사랑의 고백은 기적을 일으킨다.

사랑은 고백할 때 비로소 아름답게 피어난다.
사랑의 고백은 멀리 떨어져 있었던 두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과 같다.
망설이던 고백을 한 순간부터
사랑의 속도는 빨라진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 사랑 고백, 시기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용기입니다.
사무치게 사랑을 하면서도, 한 마디 사랑 고백을 끝내 못해
시기도 놓치고 사랑도 잃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랑 고백, 거기서부터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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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9 14:15 2005/04/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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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다’를 뜻하는 영어단어,
\'Understand\'의 진정한 의미는 다음과 같다.
즉, 그 사람의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성격이 나를 바꾼다’에서


상대방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한자성어와
유사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상당수의 갈등이 역지사지(易地思之)하고,
상대방의 밑에 서서(Understand)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쉽게 해결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만약, 갈등이 심각하다면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십시오!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상대의 밑에 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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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13:30 2005/04/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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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언제나 존재한다

\"희망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희망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종말입니다.
절망의 암흑을 벗어나는 데 있어 오직 한 개의
당신 촛불만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한 개씩의 촛불을 밝힌다면 암흑은 순식간에
광명의 대낮이 될 것입니다.\"


- 오그 만디노의《아카바의 선물》중에서 -


* 사망의 골짜기에도 희망은 존재합니다.
음침한 절망의 그림자에 가려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같은 상황인데도 어떤 사람은 절망을 보고, 어떤 사람은
희망을 봅니다. 누군가 먼저 희망의 촛불을 들면
다른 많은 사람도 따라서 촛불을 들게 됩니다.
절망은 절망을 낳고 희망은 희망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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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10:23 2005/04/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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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도 바다가 없다

주님, 제가 당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하소서.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저의 보살핌이 거기에 있나요?
제 자신에 대한 관심이 그것을 밀쳐 버렸답니다.
생명과 아름다움에 대한 제 생각이 거기에 있나요?
저는 바쁜 나날 사이에서 그것을 잃어버렸거든요.
주님, 제가 당신 마음속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게 하소서.


- 김은희, 이무하(번역)의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는 물> 중에서 -


* 제 이름은 바다입니다.
가수라는 아름다운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감사함을 모르고 교만한 한 인간이기도 합니다.
어떤 큰 상처를 겪어야만 우리는 비로소, 그것도 아주 조금 깨닫고
또 천천히 잊어갑니다. 저는 엊그제 아제르바이잔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곳엔 전쟁과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평화로운 나라에서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일까요?
우리 마음속에 푸른 바다가 있습니다. 그 바다에 살려면
착한 영혼의 아가미가 필요합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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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10:22 2005/04/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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