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조종사의 말에 의하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그 순간 전체 연료의 반 이상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비상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상의 순간은 자칫 위기의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혼신의 에너지를 쏟는 만큼
탈진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비상은 위기의 순간이지만 그 순간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을 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에너지의
축적이 필요합니다. 비상은 준비된 자의 몫입니다.
미래도 준비된 자의 것입니다.
나의 경영이념은
‘소니와 이해관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직원들의 행복이 나의 최대 관심사이다.
그들은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를
소니에 맡긴 사람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행복해 져야 한다.
- 모리타 아키오, 소니 전 회장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념과 완전히 일치하는 내용에
약간의 흥분을 느끼게 됩니다.
모리타 아키오 회장은
“직원에 대한 나의 최대 사명은
그들이 세상을 떠날 때,
‘소니에 근무해 정말 행복했다’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익을 내야 한다는 아키오 회장의 다짐 또한 무겁게 다가옵니다.
열의를 지닌 사람들은
행운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절대로 기다림의 마술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문제가 생기는 그 즉시 거기에 맞대응한다.
근심 걱정을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는다.
근심 걱정이 문제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열정을 사용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땀을 흘린다.
- 진저 히스의 《여자들의 인생 제2막》중에서 -
* 살면서 근심 걱정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일에 열중하여 땀을 쏟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근심 걱정도 가벼워지고
뜻밖의 좋은 해답도 얻게 됩니다.
동료간의 유대가 우수 인재를 유지하는 중요한 전략이 된다.
회사에 대한 충성은 사라질지 몰라도
동료간의 유대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핵심인물간의 감정적 유대를 발전시킨다면
우수 인재의 이직율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
- 워튼 경영대학원 피터 캐펠리 (Peter Cappelli)
핵심인재의 확보, 유지, 활용이야말로
조직 성공의 최우선적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핵심인재로 평가되는 인력의 25%는
늘 이직의사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Hewitt Associates 조사 결과).
핵심인재들은 또 다른 우수한 핵심인재와
같이 생활하고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상호간의 감정적 유대와 자부심을
중요한 가치의 하나로 여긴다는 점을 깊이 새겨 보아야 합니다.
힘은 평화로운 마음에서 생긴다.
평화로 가득찬 마음을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마음을 텅 비워라. 당신의 마음 속에서 두려움과 미움,
불안, 후회, 미련, 죄의식 등을 깨끗이 비워내는 일을
어김없이 실행하라. 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의식적으로
비우려고 애쓰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은 잠시 동안이나마
휴식을 얻게 될 것이다.
- 노먼 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방식》중에서 -
* 마음을 비우는 좋은 방법은 \'깊은 호흡\'입니다.
먼저, 바른 자세로 앉아 배로 숨을 깊이 들이쉽니다.
다음, 천천히 길게 끝까지 코로 숨을 내쉽니다.
다시, 배로 숨을 더 깊이 들이쉽니다.
이렇게 몇 차례 깊은 호흡을 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걸어가면서, 화장실도 좋습니다.
자, 이 글을 읽으면서도 몇 차례 호흡해 보세요.
의약품이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결코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윤이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사실을 망각하지 않는 한
이윤은 저절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것이 머크의 경영이념이다.
- 조지 윌리암 머크 (George William Merck)
이러한 경영이념은 외부적으로
머크의 명성을 지키는 힘이 되었으며,
내부적으로는 전 직원이 자부심을 갖고
분발하여 일할 수 있는 정신적 지주가 되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만약 지금껏 확실치 않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바로 조직을 지탱하는 지주와 같은,
즉 머크의 사례에서 보는 것과 같은
회사의 경영이념을 확고히 다지는 일입니다.
며칠 전 웃는 아내에게
한 번만 더 웃어보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나의 아내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난 예뻐서 그렇다고
대답해주었다. 아내가 웃어줘서 행복하고, 아내가 옆에
있어줘서 행복하고, 아내가 행복하니 나도 행복하다.
작은 곳에서 찾아지는 행복은 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난다.
암 선고를 받자마자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앞에서
가장 먼저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일상의 소중함과
작은 행복이기 때문이다.
- 홍영재의《암을 넘어 100세까지》중에서 -
* 여보, 당신의 웃음은 집안의 꽃입니다.
집안에 드리워진 어두운 공기를 몰아내고 환한 공기로 바꿔줍니다.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당신이 웃으면 금새 기운이 납니다.
그래서 당신의 웃음은 행복의 마법사, 생명의 옹달샘입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른 사람도 당신의 웃음에
다시 힘을 얻고 기적처럼 일어섭니다.
여보, 한번 더 웃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