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설정

삶의 목표를 설정해라.
삶의 목표를 설정하려면 목표를 종이에 적어 보아라.
짧고 간명하게 적어라. 진정으로 원하는 바만 목표로 삼아라.
현실적이되 낙관적으로 굴어라. 구체적으로 정해라.
실천해라. 관찰하고 검토하며 재조정해라.
그리고 목표를 향해 전력질주해라.


- R.이안 시모어의《멘토》중에서 -


* 목표 설정, 결심이 먼저입니다.
처음 결심이 가장 중요하고, 그 결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계속해서 결심하고 또 결심해야 합니다. 말로, 글로, 생각으로...
목표 설정은 자기 안에 북극성을 갖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가 가는 방향을 잃지 않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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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7/16 09:38 2007/07/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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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한밤중에
자꾸 잠이 깨는 건 정말 성가신 일이야."
한 노인이 투덜거렸다.
다른 노인이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걸 확인하는 데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 안그런가?"


- 류시화의《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 뇌경색으로 재활치료 중인 아버지는
한 밤중 불면이 괴롭다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평생 즐겨 피우시던 담배도 중지하셨지요. 지난 6월19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의 사진촬영 및 그리기 대회
수상 상장을 보여 드렸더니 아버지는
많이 웃으시며 편안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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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09:37 2007/07/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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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미소

당신의 걱정과 불안이
흘러가도록 애쓸 때는 미소를 지으세요.
그 미소는 당신 안에 평화와 기쁨을 길러 줍니다.
걷기명상을 하며 미소를 지으면, 당신의 걸음은 고요하고
평화로워지며 깊은 휴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미소는 당신 존재 전체를 새롭게 해 주고
당신의 수련을 더욱 깊게 해 줍니다.


- 틱낫한, 뉴옌 안 홍의《틱낫한의 걷기명상》중에서 -


* 걷기명상 때 미소는 큰 미소가 아닙니다.
양 입꼬리만 살짝 올리는 작고 온화한 미소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구겨진 옷을 펴는 다림질처럼,
얼굴이 펴지고 마음이 펴지고 삶이 펴집니다.
온화한 기운이 온 몸을 휘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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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11:46 2007/07/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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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식사 전에 마시자

물은 식사 전에 마시자


ㆍ물은 식사 전에 마셔야 한다.
가장 적절한 시간은 음식을 먹기 30분 전이다.
이로 인해 소화관이 준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위염이나
십이지장염, 흉통, 위궤양, 대장염, 가스가 생기는 소화불량 등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다.
ㆍ식후 2시간 30분이 지난 뒤, 물을 마셔야 한다.
ㆍ긴 수면 중에 생긴 탈수를 바로잡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물부터 마셔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2~3잔의 물은
가장 효과적인 완하제 역할을 한다.


- F. 뱃맨겔리지의《물, 치료의 핵심이다》중에서 -


* 물 하나 잘 마시는 것도 건강의 비결입니다.
가장 쉬운 것 같아도 가장 놓치기 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밥 따로 물 따로'라는 책도 있듯이 되도록 공복일 때
물을 마시라는 얘기입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감사한 마음으로 마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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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10:48 2007/07/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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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없이 놀게 하라

원없이 놀게 하라


아이들에게는 자연이 교과서이다.
원없이 놀게 하라. 유아기 아이들의 경우
식물농원, 동물원, 각종 생태 자연학습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많이 갖도록 하는 게 좋다. 비록 즉각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어린 나이에 외우고 쓰는 학습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 싫증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 맘껏 뛰어놀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


- 강명희의《공부벌레보다 차라리 꼴찌로 키워라》중에서 -


* 지난 6월 있었던 '깊은산속 옹달샘 그림그리기 대회'가
다시 떠오릅니다. 푸른 자연 속에 아이들이 맘껏 노는 것을 보면서
'산교육'에 대해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아이를 놀게 한다는 것이
많은 부모들에게는 하나의 '두려움'입니다. 그 두려움부터
털어내야 아이들이 더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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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10:44 2007/07/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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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최상의 것

상대의 태도와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에게 내가 가진 최상의 것을 줄 때, 그도 자신의 방어벽을
낮추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한 치 한 치, 성벽들이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그도 염려나
불안 없이 최선을 다해 관계에 임합니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중에서 -


* 내가 가진 최상의 것,
그건 무엇보다도 사랑일 것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먼저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문을 여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문을 열어야 비로소 그가
내 안에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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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11:02 2007/07/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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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첫 만남에서 밝은 얼굴로
"이렇게 뵙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도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와 어느 정도 친해지면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감사의 말을 듣고
기뻐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좀 힘들긴 하지만
자네가 늘 곁에 있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네."
"내 고민을 들어줘서 고마워. 늘 그렇게
조언해주니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 감바 와타루의《그는 왜 모두가 좋아할까?》 중에서 -


* 입술로 복이 들고 납니다.
감사의 말이 늘 입술에 달려 있어야 복을 받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려니' 하고 입술을 닫으면 복도 닫힙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이 말 한 마디에 무궁한 복이
담겨 있습니다. 나에게 오는 복, 그에게 가는 복,
사랑이 깊어지는 복, 관계가 회복되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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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10:16 2007/07/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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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축복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축복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마지막이 있다는 것.

문득 그 끝에선
흰 수염의 인자한 얼굴이 웃고 있다.


- 서정윤의《홀로서기》중에서 -


* 그렇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고 인생의 완성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인생을 후회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하고, 자신의 인격과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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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7 11:11 2007/07/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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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천국은,
경찰관은 영국인이고, 요리사는 프랑스인이고,
기술자는 독일인이고, 애인은 이탈리아인이며,
스위스인이 모든 조직을 관리하는 곳이다.

지옥은,
요리사는 영국인이고, 기술자는 프랑스인이고,
애인은 스위스인이고, 경찰관은 독일인이고,
이탈리아인이 모든 조직을 관리하는 곳이다.


- 롤프 브레드니히의《위트 상식사전》중에서 -


* 우리식 유머는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합니다.
똑같은 사람도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그 '궁합'이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어떠할까요?
그동안 단점으로 꼽히던 '빨리빨리' 조급성도
오늘의 인터넷 시대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으로
바뀌었습니다. 장점은 계속 더 잘 살리고,
단점은 장점으로 전환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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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6 13:37 2007/07/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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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을 찍으며

꽃 사진을 찍으며


평소엔 잊고 지내다가도
정말 아름다운 꽃을 보면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그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은 마음 담아서 꽃 사진을
찍습니다. 꽃 사진을 찍을 때, 그 사람을 찍는다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그래서 난 항상 행복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그 사람이 나를 떠났지만, 아직도
사진은 계속 찍습니다. 제 옆에 없어도
그 사람은 항상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 성현우의《아무도 내 손을 잡아 주지 않을 때》중에서 -


* 글쓴이는 '행복하다' 말하는데,
읽는이는 가슴 한 켠이 찡하게 시려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꽃 사진을 찍으며
슬픔을 삼키는 모습이 꽃 사진보다 더 아름답게 떠오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아픈 이별의 슬픔도 잘 삼키고 나면
꽃 사진을 찍을 때마다 행복으로 되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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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09:38 2007/07/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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