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비판만큼 의욕을 꺾는 일도 없다.
그래서 나는 비판하기보다 칭찬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지금껏, 아무리 일하는 것을 즐거워 하더라도
인정받기보다 비판을 받을 때 일을 더 잘하거나,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 찰스 슈왑

마크 트웨인은 한번 칭찬 듣는 것으로만
두 달을 살수 있다고 말합니다.
동료와 상사간에 서로 서로 칭찬하는 조직은
생기발랄하고, 그 결과 성과도 높아집니다.

켄 블렌차드는 일주일에 적어도 두 시간 정도는 따로 빼서,
즉 다른 약속들과 마찬 가지로 달력에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적어놓으라고 제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5/14 09:30 2007/05/14 09:3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424

어느 이른 봄날, 나는 한 늙은 농부를 만났다.
나는 이른 봄에 비가 이렇게 많이 오니,
곡식이 자라는데 참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답했다.

"아닙니다. 지금처럼 성장에 유리한 날씨가 계속되면,
식물은 깊지 않은 지표면에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태풍이 왔을 때, 곡식이 쉽게 쓸려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성장이 쉽지 않으면
식물은 물과 양분을 얻기 위해
땅속 깊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태풍이나 가뭄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제 나는 역경을 미래의 태풍을 견뎌내기 위해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
제리 스템코스키의 글 보내드립니다.

성공과 실패는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역경이 많으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한다는 말, 참 좋은 경구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5/11 10:38 2007/05/11 10:3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421

A+형 인재란 ?

일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업무를
빈틈없이 제 시간 내에 잘 해낸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물어볼 것도 없이 A를 준다.
그러나 A+는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지적해 내거나
스스로 남다른 창의적인 방안을 만들고 해결해내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

내가 생각한대로 일을 해오는 사람은 A를 주지만,
나조차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해올 때는 A+를 준다.

-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상사가 시키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좋은 인재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한 조직의 리더로 성장하는 탁월한 인재들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
상사를 그 일에 끌어들일 수 있는 인재들입니다.
이를 하청(下請)에 빗대어 상청(上請)이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5/10 11:23 2007/05/10 11:23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419

작은 아이디어의 힘

아이디어가 큰 것은 경쟁회사들도 도출 가능하다.
그러나 작은 아이디어는 경쟁자가 모방하기 어렵다.
작은 아이디어는 구체적 장소나 상황에 관한 것으로
경쟁자 눈에 띄지 않는다.
변화는 작은 아이디어부터 오는 것이다.

- 앨런 로빈슨, 딘 슈레더, ‘직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에서

물론 크고 대범하다는 평가는 좋은 것입니다.
반대로 깐깐한 사람이라는 평가는
그렇게 유쾌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작은 것을 무시해서는 결코 큰일을 할 수 없습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큰일에도 최선을 다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5/09 09:34 2007/05/09 09:3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415

19세기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Sara sate)에 대한 이야기다.
사라사테에게 한 유명한 비평가가 ‘천재’라고 칭한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사라사테는 이렇게 답했다.
“천재?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는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인용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입니다.
20-30년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5/08 10:20 2007/05/08 10:2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412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5/07 09:57 2007/05/07 09:5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407

미국 베일러대학 마이클 프리시 교수에 따르면
사람은 행복할수록 더욱 의욕적이고 생산적이 되어서,
고객이나 상사에게 더 큰 만족을 주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월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프리시 교수는 인간의 행복감 중 절반은 유전에 의해 결정되고
나머지 50%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그가 후천적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로 개발한 '삶의 질 목록'은
건강, 자긍심, 목표, 돈, 일, 놀이, 배움, 창의성, 남을 돕기,
사랑, 친구, 자녀, 친지, 가정, 이웃, 커뮤니티 등
총 16개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다른 사람 돕기를 즐기고, 사랑하는 이들과 강한 유대를 유지하고,
친구나 가족들에게 정신적 보상을 제공하는 생활을 영위하면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돈을 많이 버는 반면 그 역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프리시 교수에 의하면 "돈이나 물질 가치를 상위에 놓는 사람일수록
더욱 비관적이며 불행하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5/04 09:30 2007/05/04 09:3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403

우리에게 실패가 많지 않다는 사실이
오히려 나를 당황하게 한다.
우리가 그만큼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디지털시대에도 앞서가기 위해,
우리에게는 더 많은 실패가 필요하다.

- 타임워너 CEO, 여제(女帝) 앤 무어

범인(凡人)들은 실패할까 두려워 새로운 도전을 주저합니다.
실패가 적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많은 실패를 갈구하는 리더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의 토양위에서 혁신은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런 점에서 실패예찬(?)를 외치는 리더가 많아져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5/03 10:27 2007/05/03 10:2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401

직원들 간의 성과 차이

업무가 단순할 때는 일 잘하는 직원과
못하는 직원의 생산성 차이는
많아야 3배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중급 정도의 난이도를 지닌 업무일 때도
생산성 차이는 최대 열두 배 정도다.
그러나 복잡한 일에 맞닥뜨리면
인재와 그렇지 못한 직원의 성과는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차이가 난다.

- 제프리 페퍼와 로버트 서튼 공동 연구

매우 의미 있는 연구결과라 생각합니다.
이제 어느 기업, 어느 산업을 막론하고
상시적으로 복잡한 일과 맞닥뜨리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재와 그렇지 못한 직원의 성과차이가
무한대로 커진 사회가 이미 도래했습니다.

왜 인재전쟁(war for talent)인지?
그 해답을 명확히 제시해 주고 있는 연구결과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5/02 09:44 2007/05/02 09:4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399

지도자는 불리하다고 여겨진 문제점들을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극복하여
비전을 달성하는 사람들이다.

‘열악한 환경’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창조력이 없는 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렇게 불렀을 뿐이다.

-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은사이신 조동성 교수님으로부터
하얼빈, 다보스, 두바이의 창조경영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모두 비전과 열정을 가진 뛰어난 리더와
열악한 환경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얼빈은 영하 20도 혹한을 눈이 잘 녹지 않는 장점으로 승화 해
세계 최대 빙설축제를 성공시켰고,
다보스는 해발 1,575m 라는 고립된 환경을
고립된 지식인들의 토론의 장으로,
두바이는 척박한 사막 개발이라는 이벤트로
세계인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4/30 09:15 2007/04/30 09:1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395

« Previous : 1 :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 162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0997
Today:
793
Yesterday: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