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기르는 게 좋아. 아이든가, 화분이든가.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있게 되거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 친》중에서 -
* 뭘 기른다는 것, 사실은 자기 자신을 기르는 것입니다.
꽃이나 강아지를 기르면서 다름아닌 자기 자신을 다시금
발견해 가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바로 알아야
홀로서기도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홀로서기는
자기 발견 이후에 비로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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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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