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와 번민

인간은
과로가 원인이 되어 죽지는 않는다.
그의 죽음의 원인은 다름 아닌 낭비와 번민이다.



- 데일 카네기의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



* 과로 때문에 쓰러지는 사람이 왜 없겠습니까.
그러나 열심히 일하느라 생긴 과로와, 낭비와 번민이
원인이 되어 생긴 과로는 전혀 다릅니다. 낭비는 번민을,
번민은 쓸데없는 과로를 낳아 자신을 소진시키고,
끝내 최악의 상황까지도 불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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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1 09:21 2003/12/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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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시간

당신이 너무 바빠서
아이들, 아내를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다면
당신은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랑은 원할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이며 그를 위해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거기 존재하지 않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들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 틱낫한의 《힘》중에서-



* 사랑은 시간이라는 묶음으로 발목을 묶고
함께 달리는 경주와 같습니다. 서로 시간을 할애하여
발을 맞추지 않으면 이내 넘어지고 맙니다.
지금 시간을 내십시요. 사랑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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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0 09:06 2003/12/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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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와 죽을 때

"얘야,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사람들은 기뻐했다.
네가 죽을 때에는 사람들은 울음을 터뜨리지만
너는 기뻐할 수 있도록 살아야 한다."



-로빈 S. 샤르마의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중에서-



* 다른 사람의 진정한 슬픔 속에 죽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은 애도할지라도 자신은
진정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하직하는 것은 더 쉽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늘 인생의 마지막을 생각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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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9 09:27 2003/12/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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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라!

행동하라!
무엇인가를 행하라!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당신의 생명을 의미있는 뭔가로 만들라.
당신은 쓸데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위하여 태어났는지를 발견하라.
당신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명심하라.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중에서 -


수능 성적이 좋지 않다고, 취직이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좌절을 느낄 때 거기서 주저 앉을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발판삼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생각의 방향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 잠시 좌절의 씁쓸함은 아주 잠시만 맛보고
힘찬 내일을 위해서 다시한번 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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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8 09:13 2003/12/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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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워!

프라이팬이 뜨거운 줄도 모르고
자꾸만 손을 대려고 하는 어린아이의 버릇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프라이팬에 살짝
손을 대보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그래야 그 뜨거움을 알게 되고
다시는 그런 짓을 하려 들지 않을 테니까.



- 조안 리의《사랑과 성공은 기다리지 않는다》중에서 -



*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경험없이, 준비없이, 함부로 덤벼들다가 큰 코를 다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버릇이 더 자라 큰 일을 내기 전에,
"앗, 뜨거워!" 손을 털며 소리치게 하는 것이
곧 그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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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5 09:33 2003/12/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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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하나 움직이는 힘

그 무렵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침대 머리맡을 들어올려 내 발가락을
관찰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마비되었던 감각이 돌아오면
제일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신체부위가 발가락이라는 이야기를
의사에게서 들었기 때문이다.



- 정범진의《밥 잘 먹고 힘센 여자를 찾습니다》중에서 -



* 몸의 마비를 경험해 본 사람은
발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절절히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몸의 마비를
경험하지 않고도 이를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한 자기 발가락을 바라볼 때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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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4 09:12 2003/12/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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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마주침의 차이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우연히 만나 우연으로 끝나면, 그것은 마주침입니다.
우연처럼 만났으나 필연으로 이어지면, 만남입니다.
그 필연은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남이 가져다 주지도 않습니다.
오랜 자기 준비와 기다림 끝에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만남은 필연이며,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는 위대한 창조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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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3 09:18 2003/12/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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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면 아름다움을 배우고,
돌을 보면 무거움을 배우고,
아이를 보면 사랑을 배우고,
어른을 보면 존경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참다운 배움의 방법이다.
높은 산을 보고 그 기상을 배우지 못하면,
그것은 피상의 앎은 될지언정 진정한 깨달음은 되지 못한다.



- 청학동 훈장의《세상 사람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는다》중에서 -



* 눈을 크게 뜨고, 또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다 경의로운 배움의 대상입니다.
풀 한 포기, 물 한 방울, 한 마디 말에도 우주보다
더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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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2 09:10 2003/12/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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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표현하지 않고서는
마음도, 정열도 전해지지 않는다.
행동으로, 대화로,글자로,
생각을 모두 표현해야 비로서
사람과 유대도 생긴다.



- 이케다 다이사쿠의 <신.인간혁명-소생> 중에서 -


세상을 살아가면서 때론 절제의 미덕이
아름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따뜻한 마음은
크게 깊게 표현할수록 관계의 끈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그럴수록 서로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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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1 09:29 2003/1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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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다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너도 싫은 사람이 있듯이 누군가가 너를
이유없이 싫어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네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항상 너는 너로써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 김형모 외 《나의 선택》 중에서 -



* 다른 사람의 안좋은 시선을 너무 의식해
스스로 지레 무너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부질없고, 미련한 일입니다. 누군가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면,
그 고통은 내 몫이 아닌 상대방의 몫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괘념치 말고, 묵묵히 가던 길을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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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1 09:28 2003/12/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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