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바라보는 과정에서 생긴다.
내가 고통을 받는 유일한 사람이 아니다.
우리의 형제자매들도 고통을 받는다. 그들의 고통을 바라보는 순간
우리는 그들을 비난하지 않게 되고 우리의 고통은 멎게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어루만질 수 있다면
이해는 거기에서 생겨난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 우리가 겪는 많은 문제는
서로의 고통을 어루만지지 못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자신의 고통은 크고 중하게 여기면서 다른 사람의 고통은
작고 가볍게 여길 때, 서로의 고통 어루만지기는 불가능합니다.
자기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우리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깊이 바라볼 때 진정한 이해도 생겨나고
소통도 가능해집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