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창조하라

감정을 창조하는 연출가가 돼라.
나는 당신이 감정에 끌려 다니지 말고,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즐기는 연출가가 되기를 바란다.
감정의 주인으로서 춤을 추듯이 감정을 타고 즐겨라.
감정은 운명이 아니다. 내가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다.
원하는 감정을 스스로 창조하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승헌의《뇌파진동》중에서 -


* 감정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있고,
감정의 '연출가'가 되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감정의 주인으로 '창조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슬픔을 기쁨으로,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고
분노를 평화로, 두려움을 용기로 돌려놓는
긍정적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감정의 창조자가 자기 인생의
멋진 창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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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5/09 04:43 2008/05/0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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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옛날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씀이
오늘따라 부쩍 귓가에 생생하게 떠오른다.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순아, 한순아,
이 다음에 크거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응?"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배만 부르면
무조건 제일인 줄로만 알던 나는 눈물 어린
어머니의 웃음을 빤히 쳐다보면서
알겠다고 대답만 잘했었는데....


- 이한순의《내 마음에 꽃 한송이 심고》중에서 -


* 저에게도 항상
귓가에 맴도는 아버지의 말씀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
단단한 음식을 씹을 줄 알아야 이가 튼튼해진다"
중학교 2학년 어린 아들에게 어려운 책을 읽고 밑줄을 긋게
하며 하신 말씀입니다. 그 때는 원망하고 반항도 했으나
결국에는 다시없는 좋은 습관이 되어 오늘의 저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이 최고의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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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09:10 2008/05/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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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치유

치유는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유일한 일이었다. 사랑하는 법을, 자연과 교감하는 법을,
그럼으로써 좀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가르치는 이 일에 난 나의 모든 것을 바쳤다.
치유자는 지혜롭다.
매일 자연 에너지와 교감하기 때문이다.
치유자가 된다는 것은 곧 자신의 에너지 흐름을
스스로 다스릴 줄 알게 된다는 의미이다.


- 워렌 그로스맨의《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 치유》중에서 -


* 자연 치유는,
병이 '저절로 낫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과 우주의 기운을 받아 손 끝에, 시선에,
사랑과 정성을 담으면 그 기운이 전달되는 '통로'가 되어
놀라운 치유 효과를 체험하게 됩니다. 사랑과 정성의 손 끝에,
혼(魂)이 담긴 시선에 우주 에너지도 따라 움직여
죽어가던 세포도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자연 치유는 '사랑의 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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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08:57 2008/05/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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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자기 부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좀더 일찍 표현했더라면 그 가정은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요?
사랑은 표현할 때 그 효과가 더 커집니다.
한국 남자들은 많이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목소리도 좀더 가벼워야 하고, 자신의 감정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한국 사회와 가정이
따뜻하고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글입니다.
어찌 '한국 남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겠습니까.
남자든 여자든 더 많이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특히 집안에서는
더욱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 남자들'은 반성할 바가
좀 있지요. 아버지가 부드러워지면 어머니가 부드러워지고,
부모가 부드러우면 자식들도 부드러워집니다.
가정이든 직장이든, 사회든 국가든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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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09:30 2008/05/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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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일곱 살이었다. 어느 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버지가 나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오늘 밤으로 마냥 철없는 꼬마였던 너는 죽었다.
지금까지 너는 어렸기 때문에 뭐든 네 멋대로 할 수 있었지.
하지만 오늘 밤부터는 너도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
그날 밤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철없는 꼬마였던 너는 죽었다"라고 하던 아버지의 말씀이
계속 머릿속에 뱅뱅 맴돌았기 때문이다.
그게 무슨 뜻일까?


- 아마두 함파테바의《들판의 아이》중에서 -


* 뜻은 간단합니다.
'뭐든 자기 멋대로'하는 아이에 머물러 있지 말라는 뜻입니다.
사실 '철없는 꼬마'로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니,
자기 아이를 철없는 꼬마로 키우는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몸과 마음을 쑥쑥 키우면서 '나'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어엿한 어린이로 자라나야 합니다.
어엿한 어린이가 많아야 그의 집안과
나라에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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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5 13:17 2008/05/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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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살아계실 때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계신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다.
두 분 중 한 분만이라도 살아계신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
시간은 많지 않다.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때늦은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땅을 치기 전에...


- 고도원의《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 -


* 주어진 오늘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무엇보다도 부모님 살아 생전에 최선을 다하는 것.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시금 깊이 되짚어보는 생각입니다.
45가지 중에 단 한가지라도 부모님 살아계실 때 챙겨드리는 것,
이것이야말로 부모님도 기쁘고 나 자신도 행복하게 하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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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4 21:59 2008/05/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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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화가, 좋은 그림

좋은 그림은
모델이 아름답기 때문에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화가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훌륭한 화가는
어떤 대상이라도 아름답게 그릴 수 있다.
시시한 것조차도 그 능력에 의해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 이수원의《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인생을 위한 7가지 지혜》중에서 -


* 모델을 탓할 것도 없고
붓을 타박할 필요도 없습니다.
좋은 화가에게는 부지깽이도 기막힌 붓이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과 환경을 최상의 것으로 여기고
그 안에서 좋은 '그림의 모델'을 찾아내어 온 힘을 다해
그려가는 것이 자기만의 인생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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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09:11 2008/05/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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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기다린다.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누구도 다가오지 않는 시간,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런 기다림의 시간을 겪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것은 형벌의 시간이며 동시에
축복의 시간이다.

당신, 지금 기다리고 있는가?


- 조병준의《따뜻한 슬픔》중에서 -


* 기다림은 언제나 춥고 외롭습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이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기다리다보면, 그리움과 사랑의 잔거품은 걷어지고
진액만 남습니다. 우리에게 기다림이라는
형벌이 없었으면 삶 전체가 절망이요,
숨이 막혔을 겁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곧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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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19:11 2008/05/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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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친구

네가 친구들의 일로
힘들어 할 때 엄마가 했던 말 기억나니?
행복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라고 했던 말.
너는 그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게 질문하듯
나를 바라보았어. 엄마가 속물처럼 다시 말했지.
"위녕, 행복한 사람만이 진정 너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
너는 네 '기쁨'에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나야 해.


-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


* '기쁨의 친구'를 가지고 계신가요?
만일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얻으셔야 합니다.
기쁨의 친구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먼저
그 사람의 기쁨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기쁨을 함께 해 주는 사람은
슬픔의 자리도 기쁨으로 바꿉니다.
행복의 창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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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09:05 2008/04/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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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마지막으로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릴리야, 사랑한다.
나는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마음껏 펼치거라.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


* 응원은 사랑입니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과 격려의 표시입니다.
잘 나가고 좋을 때뿐 아니라 춥고 아프고 외로운 시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응원이 있는 곳에 절망이나 두려움은 없습니다.
따뜻한 희망과 용기만이 넘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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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09:25 2008/04/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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