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저마다 다르다.
우리의 책상서랍에서 뒹굴어 다니는 동전 하나가
어떤 이에게는 절실한 사랑이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초라한 것이어도 그것을 소중하게
여기면 가장 가치 있는 의미로
태어나는 것이다.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 한 번 살펴보십시오.
나에게는 사소한 것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것이 없는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동전 하나'가
어떤 사람에게는 막힌 숨을 틔우는 열쇠가 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조용히 주변을 돌아보면
나의 작은 것으로 다른 사람을 크게
도와줄 것들이 보입니다.
누구나 무명 시절이 있다.
코미디의 황제라 불리는 이주일의 무명 시절은
더욱 눈물겹다. 그는 스타로 부상하기까지만 해도
금호동의 판잣집에서 '무능한 가장'으로서 인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강제규 감독은 우리에게
은행나무 침대, 쉬리, 게임의 법칙 등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또한 무명시절에는
판잣집을 전전할 정도로 어려웠다.
- 김광훈의《고통은 지나가지만 사랑은 남는다》중에서 -
* 무명 시절은 분명 힘든 시간이지만
그렇다고 행복이 유보된 불행의 시간은 아닙니다.
무명은 외롭고 힘든 과정이지만, 행복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준비의 시간입니다. 밝은 얼굴, 때가 온다는 믿음,
힘든 것을 즐기며 감사하는 마음, 이 세 가지가
무명 시절의 터널을 잘 통과하는 비결입니다.
행복의 묘목은 무명 시절에 자라납니다.
나는 이런저런 질문 끝에
소원이 있다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가 이렇게 말했다.
"물론 그건 땅 위의 직업을 갖는 거지예.
땅 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직업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잘 모릅니더."
- 정호승의 《위안》 중에서 -
* 땅 속 깊은 막장 안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원입니다.
땅 위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함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사람들은 참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참 못되게도 신을 탓하고 신세를 탓하고
부모를 탓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지 맙시다. 우리!
오늘 아침 따뜻한 국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손가락을 움직여 이렇게 타이프를 칠 수 있는 것도,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것만도 우린
신에게 이미 많은 것을 빚진 자이므로..
<당장 줍고 싶은 인생의 만원짜리들>
1) 10분의 달콤한 늦잠
- 잦은 지각으로 신뢰를 잃는다.
2) 연봉 인상을 내세운 이직 제안
- 준비된 비전과 전망을 놓칠 수 있다.
3) 운동 후의 야식
- S라인도, 건강도 날아가버린다.
4) 좋아하는 일보다 안정된 일 찾기
- 보람도 성취감도 없어 모든 일이 따분하다.
5) 원가를 낮추는 질 낮은 재료
-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6) 화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말
- 관계악화로 주변사람을 잃는다.
이래도 만원의 유혹에 넘어가실 건가요?
- 야스다 요시오의《만원짜리는 줍지 마라》중에서 -
* 한번쯤 짚어볼 만한 이야기입니다.
작은 유혹 때문에 큰 것을 못 보거나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느닷없이 나타난 만원 때문에
오래 준비해온 비전과 전망을 놓친다면
그보다 허망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과 가족만을 위할 때
사회는 불안정해지고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벌어져
결국 자신의 삶도 위협받지만, 사회 전체를 위해
부를 나누고 기부를 하고 봉사를 할 때
모두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명예와
존경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부자로 죽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 이미숙의《존경받는 부자들》중에서 -
* 부자가 되는 것도 어렵지만
존경받는 부자가 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나가는 그 어려운 일에 비유했겠습니까.
존경받는 부자가 많아야 그 사회가 삽니다.
그래야 세상에 온기가 돌고
더욱 따뜻해 집니다.
낮에는 난민촌을 돌아보고
밤이면 호텔로 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있는 내 자신이 그렇게도 싫고
위선적일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고통스런 삶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아온 내가 죄인이라고 울며
괴로워하면서도 지금의 이 푹신한 침대가
편안하게 느껴지는 몸 따로 마음 따로인
내가 정말 싫습니다.
- 김혜자의《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중에서 -
* 마음은 가는데 몸이 따르지 않고,
몸은 원하는데 마음이 뒤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일치시키는 것, 그것은 곧 진심과
진정을 뜻합니다. 진심과 진정을 다하면 세상에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늘도 돕습니다.
//--- 정말 몸따로 마음따로...
그럴때가 많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몸이 피곤하니 그냥 안하게 되는 그런것들.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언제나 몸을 단련시켜 마음이 가고자 하는데로 잘 갈수 있게 준비를 해두면 되지 않을까요?
운동 열심히 합시다.~!
비록 겨울, 춥고 피곤하지만 꼭 그리 싫지만은 않은 계절인거 같습니다.
좋게 생각하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고...~!
잘될꺼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TV를 켜거나 신문을 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세상의 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면 세상에 끌려다닌다.
자신의 미션으로 하루의 첫 두 시간을 시작하라.
책을 읽거나 아침일기를 써라.
오래전부터 아침시간을 가진 사람이라면
명상을 위한 산책도 괜찮다.
- 정연식의《자기중심의 인생경영》중에서-
* 이런 글을 소개하면
신문 방송에서 항의 소동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액면은 그렇지만 아마도 이런 말일 것입니다.
"하루를 번잡하게 시작하지 말고,
아침부터 험한 소식에 휘말리지 말고,
맑고 기쁜 마음으로 차분하게 시작하라!"
아침을 시작하는 하루의 첫 두 시간이
남은 스물두 시간을 지배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져 보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먼저 자신과
함께 해보라. 근사한 음악을 골라 줄 사람이 필요하면
스스로 안내책을 읽고 음악을 골라 보라.
혼자 영화를 보고 자신과 함께 즐겨라.
자신에게 도취되라.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질 수 없다면
다른 누구와 함께 있어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고,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없다.
- 이정하의《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중에서
* 자기 사랑.
모든 깊은 사랑의 첫걸음입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자기가 보기에도 자신을 능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거울 앞에 서서 과연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지,
사랑할 만한 몸이며 얼굴이며 눈빛인지 살펴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끊임없는 자기 관찰과 자기 개발이
선행되어야 진정한 의미의 자기 사랑에
함빡 빠질 수가 있습니다.
삶과 젊음이란
영원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다.
바로 마흔의 출발선은 이 사실을 재인식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삶은 라켓볼과 같아서 자기가 치는 대로
되돌아온다. 그런 까닭에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인생의 나머지 시간을 가장 열정적으로 살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한 열정의 대가로
아름다운 노년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 전경일의《마흔으로 산다는 것》중에서-
* 누구나 아름다운 노년을 꿈꿀 것입니다.
나이가 많이 들었어도 무엇인가에 열정을 보이는
사람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때로 나이 탓을 하면서 합리화하고,
자신들이 힘이 없는 것을 우울해 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유지해서 열정적으로 삶을 살면
누구나 나이든 사람에게서도 젊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자주 찾는 커피숍은 아침 6시에 문을 연다.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찍 문을 여는 상점주인이라면
반드시 기억할 게 있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이 찾아왔는데
직원들이 분주히 자기 할 일만 하느라 손님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면 그것처럼 화나는 일도 없다.
커피도, 금전등록기의 거스름돈도 준비되지 않았고
지각한 직원들이 허겁지겁 뛰어들어오는 모습을
손님에게 보일 바에는, 차라리 문 여는 시간을
늦추는 게 낫다. 충분히 준비가 되었을 때
문을 열어야 한다.
- 제리 윌슨의《새로운 고객은 끊이지 않는다》중에서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 없이 문을 여는 집이 너무 많습니다.
눈앞의 작은 욕심 때문에, 조급함 때문에...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설익은 밥으로 잔치를
벌일 수는 없지 않아요? 자기 '인생의 문'도
준비하지 않은 채로 너무 일찍 열게 되면
오히려 큰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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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프로그램을 작성할때도 준비가 있어야 원할하게 진행할수 있듯이~!
수영할때도 준비운동은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