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삶

나는
행동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러나 또한 스스로 경계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 희망》중에서 -


* 행동하는 삶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경계하는 삶은 더 중요합니다.
스스로 경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경계하여
강제로 멈춰 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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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1/08 09:51 2009/01/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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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 우리는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느낌,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몇 달 몇 년을 마냥 무심하게 보내는 일도 허다합니다.
공감(共感)은 상대방의 느낌을 그 사람의 것이 아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때 가능합니다. 그 사람의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함께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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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7 09:15 2009/01/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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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 사람의 만남은 향기로도 남습니다.
그저 그런 향기도 있고,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
가슴을 대고 다시 맡고 싶은 향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달려가 다시 맡았는데, 향기가 변해 있거나
예전과 같지 않으면 얼마나 실망이 크겠습니까?
만날 때마다 새롭고 한결같은 사람,
그럴 수 있도록 늘 자신을 가꾸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 오랜 여운의
향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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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6 09:36 2009/01/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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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차게!

매사 활기차고
희망차게 생각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인생에서 최선을 다하게 된다.
생각이란 비슷한 결과를 생산하기 마련이다.
침울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침울한 결과를 얻게 되고,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건설적인 결과를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다.


- 노먼 빈센트 필의《믿는 만큼 이루어진다》중에서 -


* 활기와 희망도 선택입니다.
같은 길을 걸어도 절망을 선택한 사람은
삶의 종착지에서 불행이란 마침표를 찍게 되고,
희망을 선택한 사람은 결국 행복의 산봉우리에 오르게 됩니다.
'선택'은 곧 '생각'입니다. 생각 자체가 희망차야
그 다음 내딛는 발걸음도 희망차게 됩니다.
지금 바로 희망을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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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09:23 2009/01/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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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안고....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 평범한 내용 같지만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잊고 사는,
그러나 다시금 힘이 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애물이 두려워 기회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은 악마가 우리 인간에게 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것들을 이겨낼수 있을 때 새해는 우리 모두에게
꿈을 안겨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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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16:03 2009/01/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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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

항상 기뻐서
방방 뛰며 살라는 말은 아니다.
그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단지 만족하며 살라는 말이다.
기쁨의 정의 가운데 하나는 '평온'이다.
얼굴에 평온한 미소를 띤 채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
바로 기쁨이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 2009년 새 날이 밝았습니다.
밝고 희망찬 한 해 되시고 항상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200만 아침편지 가족 모두가 진정한 기쁨 속에
오늘의 책 제목처럼 '잘되는 나'가 되시길 빕니다.
더불어 서로서로 '잘되는 너'가 되도록
함께 돕고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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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09:18 2009/01/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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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책을 많이 읽자

사람은 책을 읽어야 생각이 깊어진다.
좋은 책을 읽고 있으면 내 영혼에 불이 켜진다.
읽는 책을 통해서 사람이 달라진다. 깨어 있고자
하는 사람은 항상 탐구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 누구를 가릴 것 없이, 배우고 찾는 일을 멈추면
머리가 굳어진다. 머리가 굳어지면 삶에 생기와
탄력을 잃는다. 생기와 탄력이 소멸되면
노쇠와 죽음으로 이어진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러나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독서입니다.
"책을 많이 읽자!" 수없이 다짐하면서도 금세 남의 일처럼
여기고 맙니다. 책을 읽어야 영혼에 불이 켜집니다.
영혼에 불이 꺼지면 밝게 깨어 있을 수 없고,
탄력도 생기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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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09:17 2009/01/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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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마지막 날

한 해는 하루와 같다.
섣달의 막바지는 그날의 저물녘이다.
한 해의 끝날 저녁도 그날 하루의 저녁일 뿐이지만
상황은 다르다. 하루를 보낼 때는 그렇지 않지만
한 해를 마무리할 때는 늘 어수선한 속에서
긴장하며 아쉬워한다. 그 마지막 날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다음의 새해 새날에
더 큰 의미를 두기 위한
전제조건이겠다.


- 강운구의《시간의 빛》중에서 -


* 어느덧 2008년 한 해가 가고 그 마지막 날입니다.
되돌아보면 어렵고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많았습니다.
안 좋았던 기억들은 훌훌 털어내 버리고
좋았던 기억들만 가슴에 깊이 담아
새해를 맞으시길 빌어봅니다.
올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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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0:39 2008/12/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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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슬픔을 겪은 친구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런 것들입니다.
상대의 슬픔에 공감을 보이고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슬픔에 빠진 이들이
주위에 있다면 마음의 짐을 나누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습니다. 이것은 상대의 슬픔 안으로
들어갈 때에 비로소 가능합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 기쁨을 나누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슬픔을 함께 나누기는 쉽지 않습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상대의 슬픔 안에 들어갈 수 있어야
진정한 친구입니다. 한 해를 마치면서, 올해 유독
큰 슬픔을 겪은 친구들을 머리에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작은 목소리로 용서를 빕니다.
끝내 함께 하지 못해 미안했노라고.
이제라도 그대의 큰 슬픔이
가벼워지기를 비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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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09:28 2008/12/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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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 카라'

아일랜드에는 유럽의 인디언이라 불리는
켈트 인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사랑과 영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니고 있었다. 고대 켈트 어의 '아남 카라'는
영혼의 동반자를 일컫는 말이다. 수많은 생을 거치면서
어느 시간대, 어느 공간대에서나 함께해 온 존재,
원래 같은 흙이었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
자기 삶의 숨은 비밀을 열어 보일 수 있는 사람,
나아가 영적인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
그가 곧 영혼의 동반자다.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원래 같은 흙이었고,
자신의 숨은 비밀을 보여줄 수 있고,
시공을 초월해 영원한 영적 안내자가 되어주는 사람...
그가 곧 '영혼의 동반자'라는 대목에 목이 메어옵니다.
내가 당신의 영원한 영혼의 동반자이기를 원합니다.
당신이 나의 영원한 사랑의 동반자이기를 원합니다.
당신과 나는 서로의 '아남 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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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12/29 10:34 2008/12/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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