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수록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친절을 낳고, 존경을 끌어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만들고,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기쁨, 평화, 아름다움,
조화를 가져다줍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 사랑의 힘은 매우 큽니다.
사랑이 주는 선물은 무궁무진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말이 아름답고, 생각이 아름답고, 얼굴이 아름다워집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더 아름다워져서, 마침내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2/04 09:57 2008/12/04 09:5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84

창조적인 삶

창조적인 삶은
위험부담으로 가득하다.
한 손으로 총을 쥔 채 변화에 맞서야 한다.
한편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영혼의 자유를 가로막는 기성의 틀을 깨뜨려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모험가, 인생의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기쁨, 시(詩), 발명, 유머, 평생의 우정,
자아실현, 위대한 창조적 계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실패, 실망, 거부, 질병, 죽음과
맞닥뜨릴 수도 있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 없는 길을 가야 하는
창조적인 삶은 상당한 체력을 요구합니다.
무엇보다 엄청난 내적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해일처럼 밀려드는 절대고독의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됩니다.
힘들어도 누군가는 새 길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사람들이 행복하게
그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2/03 09:06 2008/12/03 09:0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82

내면의 어린아이

내면의 어린아이는
당신이 마음속 깊이 갈망하는 것들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어린아이다운 신뢰를
당신에게 이야기해 줄 것이다. 어른이라는 겉치레 때문에
표출하지 못했던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곧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 누구에게나
순수했던 어린 시절이 있습니다.
순진무구했던 그때의 마음, 그때의 꿈과 사랑,
그걸 잃어버리면 각박하고 메마른 어른이 됩니다.
이따금 '내면의 어린아이'에게 물어보십시오.
"이것이 내 본래 어린 모습 맞아?"
내 안의 어린아이가 방긋 웃어주면
잘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2/02 09:41 2008/12/02 09:4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79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해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업무와
일상에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 5년 동안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휴식이었습니다. 대통령 임기를 마치던 날, 다른 사람들은
'좋은 자리'를 찾아 뛰어다닐 때 저는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동유럽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시도 경제가 어려웠지만
그때의 '휴식 여행'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습니다.
휴식이 필요한 사람! 다름 아닌 당신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는 휴식할
자격이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2/01 11:27 2008/12/01 11:2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77

벽을 허물자

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크고 단단한 망치가 필요하다.
편견이라는 벽에는 관용이라는 망치를
두려움이라는 벽에는 용기라는 망치를
이기심이라는 벽에는 배려라는 망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 윤종환의《세상이 준 특별한 선물》중에서 -


* 말이 잘 통하지 않으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반대로 말이 잘 통하면 금새 시원함을 느낍니다.
내것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면서 합일점을 찾아내야 합니다.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벽을 허물 수 있습니다.
소통의 첫 걸음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1/29 12:32 2008/11/29 12:3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73

'에너지 언어'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에게는 무언가 특별한 게 있죠.
최고가 되고 싶다면 에너지, 특히 신명에너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은 신명에너지를 실천하기 위해
'에너지 언어'까지 만들어냈어요.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 '에너지 언어'.
생소하지만 참 좋은 표현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 언어가
필요합니다. 그 에너지 언어, 무엇이 있을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우리의 가슴을 가장 따뜻하게 데워 기운을 돋우는
최고의 에너지 언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1/28 10:01 2008/11/28 10:0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71

'손을 잡아주세요'

어느 초여름 날 오후,
브로드웨이를 걷고 있는데
네다섯 살쯤으로 보이는 사내아이가 다가오더니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말했습니다.
"마담, 저쪽으로 건너가야 되는데 손 좀 잡아주세요.
엄마가 꼭 어른에게 부탁하라고 했어요."
다른 날에는 살이 찐 아주머니가
나를 불러 세웠습니다.
"미스, 저쪽까지 가는데 손 좀 빌려주시겠소?"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만
잡아줄 손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하고많은 삶의 건널목에서 손이 필요합니다.
절망과 좌절의 건널목, 고통과 슬픔의 건널목에서
누가 나를 불러 세울 때, 내가 누군가를 부를 때
기꺼이 다가와 두 손을 잡아주는 순간,
희망의 구름이 다시 피어납니다.
세상 살맛이 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1/27 10:33 2008/11/27 10:3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69

기품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앉거나 서 있는 자세,
걸음걸이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격이 드러납니다.
건들건들 걷거나 늘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사람에게서
좋은 느낌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걷는 자세 하나만
바로 잡아도 사람의 기품이 달라집니다.
자신감이 그 기품 안에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1/26 11:00 2008/11/26 11:0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67

우리가 '경험'이라 부르는 것들은
실패의 합계일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너무나 많은 실수를 저지른 듯
두려움에 가득 차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디딜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럴 때마다 솔즈베리 경의 말을 기억하자.
"의사들 말만 믿으면 위생적인 게 없고,
신학자들 말만 믿으면 죄 아닌 게 없으며,
군인들 말만 믿으면 안전한 곳은 없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경험'은
실패의 합계이기도 하지만
크고 작은 성공의 합계이기도 합니다.
실패의 합계에서는 두려움을 버려야 하고
성공의 합계에서는 자만심을 버려야 합니다.
실패의 두려움과 성공의 자만심에 오염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용기를 내지 못하고
한 걸음도 앞으로 떼지 못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1/25 09:17 2008/11/25 09:1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65

순수했던 시절의 우리에게
가장 따뜻하고 아프지 않은 치료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보살핌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 이런 방법을 쓸 수는 없을까?
상처 난 곳에 '호' 해달라고 요청하고,
'호' 해주는 것을 받아들이자.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 딱 한 번만 보살펴주면 될텐데
그 무심함 때문에 작은 상처가 못이 됩니다.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 들여다보면 보입니다.
어디를 만져주고, 닦아주고, '호' 불어줘야 하는지...
관심, 사랑, 보살핌은 우리 삶의 생명줄입니다.
상처를 녹이는 최고의 명약입니다.
지금 바로 '호' 해주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1/24 13:16 2008/11/24 13:1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763

« Previous : 1 : ... 85 : 86 : 87 : 88 : 89 : 90 : 91 : 92 : 93 : ... 245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9643
Today:
295
Yesterday: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