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명의 미국 하버드대 졸업생, 456명의 보스턴 도심 청소년,
IQ 135이상인 682명의 켈리포니아 여성들의
수 십년간 인생을 추적 조사한 결과,
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을
남에게 나눠주고(give the self away) 보살펴주는(care) 삶에서
진짜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하버드대 의대 조지 밸런트 교수, ‘잘 늙기(Aging well)’에서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찬양 받을 만한 사람은
가장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 사람이다.”
알버트 슈바이처의 말을 다시 새겨봅니다.
사실 사업계획이란 종이 쪽지에 불과한 것이다.
아무리 원대한 사업계획이라 할지라도 회사 구성원이 인정하지 않으면
한 푼의 값어치도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리더가 느끼는 만큼의 절박함을 가지고 사업에 헌신하지 않으면
계획을 적절히 시행할 수도 유지할 수도 없다.
또한 리더의 판단을 불신하거나 자신들의 노력이 인정받을 수 없다면,
그들은 그 계획을 거부할 것이다.
-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계획을 세우는 데 들이는 노력 이상으로,
그 계획을 전체 구성원이 공유토록 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단순한 공유가 아닌 (모든 구성원 입장에서)
목표가 진정으로 내 것이 될 때,
비로소 그 계획은 현실이 되기 시작합니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놀랍게도 미국인의 65%가 지난 1년간 뛰어난 업무 성과를 올리고도
칭찬이나 인정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대답했다.
또한 지나치게 인정받아서 고민이 된다는 사람은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 도널드 클리프턴
(갤럽사 회장,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에서 인용)
이 책에서 저자는 ‘칭찬과 인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회사는
반드시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노동부 자료에 의하면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을 인정해 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정과 격려는 비용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효과는 금전적 투자를 크게 능가합니다.
경영 대학원을 나온 젊은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나는 서른 살이 되기 전까지 백만 달러를 모으고 싶다."라고 말한다.
이들은 "나는 열심히 능력을 발휘하고 일을 훌륭하게 완수해
기업 설립을 돕겠다."라고 말하는 법이 없다.
자신의 가치관에 이타적인 요소가 없는 사람은 결국 실패를 맛보게 된다.
- J. 어윈 밀러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의 경영’에서)
이기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협력과 응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응원과 협조없이 이뤄진 성공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반면 이타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따듯한 협조 속에
모두가 함께 기뻐하는 승리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결국 큰 욕심을 가진 사람은 이타심이 큰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에서 세일즈의 신이라고 불리는 하라이치 헤이가
은퇴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업을 잘하는 비결을 묻자 그는
“저는 그저 남보다 많이 걷고 뛰었을 뿐입니다.”
그리고는 양말을 벗고
발톱이 뭉개지고 굳은 살이 두껍게 붙은 발을 보여주었다.
그는 덧 붙여
“세일즈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은 때는
세일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인의 성공은 부러워하면서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끝없는 노력, 고통, 열정은
애써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뛰어난 세일즈맨은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꿈을 가지고 거기에 목숨을 걸고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만이
그 분야의 1등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쳐야 미칠 수 있습니다(不狂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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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고만 하는가?
세상 일이 간단한 일이 없다.
태어나서 걸음마를 배울때 부터 느끼는거다.
얼마나 많이 넘어져야 두 발로 걸을수 있는지.
남의 일을 쉽게 보는 경향이 많다.
무엇이든 노력 없이는 얻을수 없거나, 쉽게 잃어버린다.
다만 노력해서 얻은건 쉽게 잃어버리지 않는다는거다.
노력하면 다 얻을수 있다는거~!
제발 명심하길 바란다.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저마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한다.
- 커민스 사의 J.어윈 밀러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의 경영’에서)
몰입(flow)으로 유명한 긍정심리학의 대가,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는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수익 증대의 수단이자 이들의 재능을 착취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직원 개인이 발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행복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상사가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하는 것은
조직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라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모든 업무에 있어 ‘내가 최종 의사결정권자이다.
결과는 내가 책임진다’라는 자세로 임하는 사람은 직급에 관계없이
경영자요, 리더다.
반면, 관리자나 경영자의 지위에 있다 하더라도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최종 결정권자다.
따라서 그 사람이 책임질 것이다’라는 자세로 업무를 대하는 사람은
그 지위와 관계없이 일반 직원에 불과하다.
- BMW KOREA 김효준 사장
경험으로 판단컨대,
차세대 사장으로 성장할 첫 번째 유형은 바로 이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즉 ‘내가 사장이다’, ‘내가 오너다’라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는 사람들이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작은 생각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뭐든지 남들보다 두 배 더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온 덕이다.
하지만 돈이라는 게 열심히 한다고 들어오는 게 아니고
운도 따라야 한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 운이라는 게
내가 베푼 만큼 돌아왔다.
결국 돈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돈을 잘 번다.
- 일본 루한 한창우 회장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남에게 잘 베풀고, 남 보다 두배 더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 회장은 돈을 버는 건 기술이지만
돈을 쓰는 건 예술이라 합니다.
좋은 예술이 영원히 남듯이
돈을 좋은 데 사용하면 그 돈의 가치는 계속 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