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새 것 같고
세월이 흐르면 정이 들어 다정한 친구같은 차,
그것이 바로 명차인 것이오"
- 최인호의《상도(1)》 중에서 -
* 어찌 명차(名車)뿐이겠습니까.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더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은 사람, 그래서 만날 때마다
잘 익은 술처럼 깊고 묵은 향기가 나는, 오래되고 정든 사람의
그 소중함과 그 가치를 나이가 들수록 더욱 더
절감하게 됩니다.
Posted by 홍반장
Posted by 홍반장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1713
- 홍반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