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기는 쉬우나 내려오기는 힘들다.'
노력의 양은 네 성공과 행복의 수준을 결정한단다.
결실은 고통 뒤에 맺는 열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마라.
만족할 만한 수준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늘 해이해지는 마음을 경계하여라.
아들아, 아직 갈 길이 멀구나.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 김연아, 박태환.
피겨스케이팅과 수영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자랑스런 젊은 선수들의 이름입니다. 더욱 정진해서
오래도록 빛나는 세계의 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마도 이런 마음은 모든 국민의 마음일 것이고,
자식을 키우는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인생의 등산길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작은 성취에 해이해지는 마음입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3/27 09:21 2007/03/27 09:2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344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2344

« Previous : 1 : ... 4068 : 4069 : 4070 : 4071 : 4072 : 4073 : 4074 : 4075 : 4076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6916
Today:
33
Yesterday: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