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신체를 보호한다.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주변 환경을 경계하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반면 즐겁고 태평한 사람은
함정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 스트레스 연구 권위자, 미국 록펠러 대학교 브루스 맥웬 교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은 주위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시력과 청력을 약간 향상시키며
근육을 조금 더 잘 움직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진화심리학은 스트레스를 더 잘 받는 사람이
생존경쟁에 더 잘 대처해서 우리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고 추정합니다.
초기 인류 시대에 불안하고 의심이 많고
삶과 타인에 관해 최악을 가정하는 사람이 자연선택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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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7/28 11:27 2008/07/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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