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신체를 보호한다.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주변 환경을 경계하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반면 즐겁고 태평한 사람은
함정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 스트레스 연구 권위자, 미국 록펠러 대학교 브루스 맥웬 교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은 주위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시력과 청력을 약간 향상시키며
근육을 조금 더 잘 움직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진화심리학은 스트레스를 더 잘 받는 사람이
생존경쟁에 더 잘 대처해서 우리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고 추정합니다.
초기 인류 시대에 불안하고 의심이 많고
삶과 타인에 관해 최악을 가정하는 사람이 자연선택 되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