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퇴보를 전진으로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노력을 마비시키는 놈입니다.
그것은 이름도 없고 합리적이지도 않으며 무엇보다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테러와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국가위기에 처할 때마다 정직하고 강력한 지도자와
그를 지지하고 신뢰하는 국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나는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국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그와 같은 지지와 신뢰를 던져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공황 상황에서 루즈벨트 대통령이 미국 국민에게 호소한 내용입니다.
두려움의 종으로 사는 사람은 결코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