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지경으로
난관에 봉착했을 때 놀랍게도 어디선가
작은 구원의 손길이 당신에게 뻗쳐온다.
여전히 힘겨운 길이겠지만 적어도
가던 길을 계속 갈 수는
있게 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중에서 -
* 한 모금의 물이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냅니다.
폭포수가 아닙니다. 물 한 모금입니다.
아주 큰 것도 아닙니다. 작은 관심, 작은 배려, 작은 손길이
막다른 길목에서 절망 때문에 우는 사람의 눈물을
닦아냅니다. 다시 걷게 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