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흘러가는구나.
넘 피곤하지만 그래도, 수영장으로 고고씽.
어제는 슈슈와 레미안에서 간만에 일요일 자유수영을 했다.
오늘 출석은 저조하다.
입수시 나 포함 4명이 전부.
워밍업 10바퀴를 도는데, 어찌나 다리가 무거운지.
등산 휴유증이다.
장딴지 땡기고, 어깨 뭉치고~ ㅋㅋ
그래도, 워밍업 자유형 10바퀴
킥판 다리사이에 끼고 자유형 스트로크 6바퀴
IM 100m
마무리 하고 스타트 연습 조금.
스타트 연습을 해야겠군.
이제 가을이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