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에게 힘든 일을 시켜도 백성은 자신들의 노고를 잊고 분발한다.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앞장서서 위난에 뛰어들면
백성은 자신들의 죽음을 생각지 않고 궐기한다.
즐겨한다는 것은 위대한 힘을 지니고 있다.
백성들을 격려하고 분별하게 만든다.
- 역경
‘이언교지자(以言敎之者)는 불종(不從)하고
이신교지자(以身敎之者)는 종(從)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말로써 가르치는 군주는 백성이 따르지 않고,
몸으로써 가르치는 군주는 백성이 따른다는 뜻’입니다.
리더십은 수신(修身)에서 시작됨을 가르쳐 주는 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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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修身]
[명사]악을 물리치고 선을 북돋아서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닦아 수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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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