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나를 위해 주셨다고, 감히 말하고
싶구나. 네가 나에게 이토록 소중한 선물이
되어주었듯이, 너도 많은 이들에게
선물이 되는 사람이기를 바란다.
- 윤석화의《작은 평화》중에서 -
* 끝내 아이를 갖지 못했던 연극배우 윤석화님이
\'가슴으로 낳은\' 아들에게 들려준 소망의 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선물이 되라는 말보다 더 큰 축복의 말은
없습니다. 아들은 어머니가 소망하고
축복하는 그대로 됩니다.
Posted by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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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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